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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

멀쩡하게 살아 있는 사람에게 사망 판정이 웬말? 콜롬비아의 한 병원이 멀쩡하게 살아 있는 사람에게 사망 판정을 내려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가족들 덕분에 황당한 사망 판정을 받았던 할아버지는 목숨을 건졌지만 병원은 해명이나 사과조차 하지 않고 있어 욕을 바가지로 먹고 있답니다. 콜롬비아 북부 수크레주의 주도 신셀레호에 있는 라스페니타스병원입니다. 문제의 사건이 일어난 곳이랍니다. 후한 호세 로메로(67)는 지난 6일 라스페니타스병원 응급실로 실려갔습니다. 갑자기 혈압이 오르자 가족들이 구급차를 불러 병원으로 모신 것이죠. 그가 병원에 들어가신 시간은 오후 6시30분쯤이었는데요. 2시간 만에 의사들은 가족들에게 비보를 전했습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라고 말이죠. 혈압이 올랐지만 멀쩡했던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말이 가족들은 믿기지 않았습니다. 딸은.. 더보기
이마에 꽂힌 칼이 섬뜩... 천운의 버스기사 차마 입에 담기 힘들 정도로 끔찍한 일을 당했는데 기적처럼 목숨을 건진 버스기사가 있습니다. 이마에 칼이 꽂혔는데 죽기는커녕 정신까지 말짱했습니다. 정말 기적 같은 일인데요. 사건의 주인공은 아르헨티나 수도권에서 188번 버스를 운전하는 31살 기사입니다. 기사는 최근 새벽시간에 비냐 플로리토라는 곳에서 20대 남녀 승객을 태웠습니다. 당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은 단 1명이었고요. 그런데 평범하게 보였던 남녀는 강도였습니다. 버스가 출발하자 칼을 꺼내 들더니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을 털었군요. 기사는 백미러로 이 상황을 목격했죠. 그래서 버스를 세웠는데 강도들이 이번엔 기사에게 덤벼든 것입니다. 저항을 한 기사는 이런 참혹한 꼴이 됐습니다. 강도들은 도망쳤고요. 오른쪽 눈썹 위로 칼이 꽂혀 있죠. 일반.. 더보기
"아르헨티나 - 브라질 월드컵 빅매치" 월드컵 개막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과연 2014년 피파컵의 주인은 누구일까요?​페루에서 주술사들이 모여 월드컵 예언을 했네요^^ 가재는 게 편이라고 주술사들은 남미국가들의 선전을 위해 열심히 의식을 거행했는데요.​이 과정에서 한 주술사가 노란색과 하늘색을 봤다고 합니다. 노란색은 브라질대표팀의 유니폼, 하늘색은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유니폼을 뜻한다나요? 이 주술사는 "월드컵 결승전에서 브라질과 아르헨티나가 맞붙는 빅맥치가 성사될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과연 예언은 적중할까요?​기사입니다^^ ​ ​ "2014년 월드컵은 브라질이 우승"​브라질월드컵은 남미 잔치가 될 것이라는 예언이 나왔다.​페루의 수도 리마에 모인 지방대표 주술사들이 최근 월드컵에 출전한 남미국가를 응원하는 의식을 거행했다. 해안, 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