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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

이마에 칼 맞고 싸우던 남자, 병원 갔지만... 아르헨티나에서 정말 끔찍한 일이 벌어졌어요. 이마에 칼을 맞은 남자가 멀쩡하게 싸움을 했는데요. 결국 이마에 칼이 꽂힌 상태로 병원에 실려 간 남자는 수술을 받아야 했습니다. 남자의 이마에 칼을 꽃은 무리는 물론 모두 검거됐습니다. 아르헨티나 리오네그로주(州)의 그림 같은 도시 바릴로체에서 벌어진 일이었습니다. 바릴로체에서 최근 화재사건이 발생했는데요, 이마에 칼을 맞은 사람은 화재를 일으킨 방화범으로 지목된 사람이었는데요. 이 일로 이웃들과 싸움이 벌어졌고, 이 과정에서 이마에 칼을 맞은 것입니다. 방화범으로 몰린 남자에게 칼부림을 한 이웃은 3명이었습니다. 칼부림 사태를 목격한 한 여자주민이 911(우리나라의 119)로 신고를 했고, 경찰이 출동했습니다. 경찰은 상황을 수습하면서 칼을 맞은 남자를 병.. 더보기
이마에 꽂힌 칼이 섬뜩... 천운의 버스기사 차마 입에 담기 힘들 정도로 끔찍한 일을 당했는데 기적처럼 목숨을 건진 버스기사가 있습니다. 이마에 칼이 꽂혔는데 죽기는커녕 정신까지 말짱했습니다. 정말 기적 같은 일인데요. 사건의 주인공은 아르헨티나 수도권에서 188번 버스를 운전하는 31살 기사입니다. 기사는 최근 새벽시간에 비냐 플로리토라는 곳에서 20대 남녀 승객을 태웠습니다. 당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은 단 1명이었고요. 그런데 평범하게 보였던 남녀는 강도였습니다. 버스가 출발하자 칼을 꺼내 들더니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을 털었군요. 기사는 백미러로 이 상황을 목격했죠. 그래서 버스를 세웠는데 강도들이 이번엔 기사에게 덤벼든 것입니다. 저항을 한 기사는 이런 참혹한 꼴이 됐습니다. 강도들은 도망쳤고요. 오른쪽 눈썹 위로 칼이 꽂혀 있죠. 일반.. 더보기
"멍청한 도둑이예요" 이마에 타투 새긴 도둑 옛날엔 죄를 저지른 사람에게 체형을 가했다죠? ​ 브라질의 한 도둑이 도둑질을 하다가 잡히는 바람에 "나는 도둑입니다"라고 새긴 타투를 평생(?) 이마에 달고 다니게 생겼습니다. 타투 체벌이라고나 할까요? ​ 브라질에서 벌어진 일인데요. ​ 도둑은 빈집털이라고 합니다. 사진을 보면 매우 어려보이는데요. 이제 겨우 10대 후반이나 20대 초반쯤 아닐까 싶어요. ​ ​ ​도둑은 최근 한 타투이스트의 집에 들어갔다가 잡혔습니다. 빈집인 줄 알았는데 주인이 있었던 거죠. ​ 타투이스트는 타투 전문가 아닙니까? 타투이스트는 붙잡은 도둑의 이마를 이꼴로 만들었습니다. ​ ​ ​ ​약간 끔찍하기도 한데요. ​ 청년 도둑의 이마에 있는 타투. 포르투갈어인데요. 의미는 이렇습니다. "나는 멍청한 도둑입니다" ​ ​타투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