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카 유적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르헨티나의 잉카 유적지 시우다시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잉카 유적이라면 단연 페루의 마추픽추겠죠. 그런데 아르헨티나에도 잉카가 남긴 유적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아르헨티나 투쿠만이라는 주에 가면 잉카 유적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잉카인들이 아르헨티나에 남긴 유적은 돌로 쌓은 도시인데요. 바로 이곳이랍니다. 잉카 유적은 알리소스 국립공원 내에 있습니다. 잉카 유적이 있는 곳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됐다는 게 보다 정확한 표현이겠네요. 아르헨티나 잉카 유적은 스페인어로 시우다시타라고 불리고 있는데요. 작은 도시라는 뜻입니다. 투쿠만에선 대대로 이 유적이 '오래된 마을'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네요. 잉카 유적이 공식적으로 발견된 건 1949년입니다. 그러니까 이제 발견된 지 겨우 68년밖에 되지 않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