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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

부상 메시, 마지막 재활 돌입! 부상한 리오넬 메시의 근황, 궁금한 분 많으시죠? 따끈따끈한 메시의 소식이에요. ​메시가 드디어 슬슬 몸을 풀기 시작한다고 합니다!^^​왼쪽 무릎 부상을 당한 메시는 그간 3단계 계획에 따라 치료와 재활을 준비해왔다고 합니다. 치료과정인 1단계와 2단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3단계가 남았는데요. 3단계는 본격적인 재활이라고 해요. ​이에 따라 ​메시는 11월 두 번째 주부터 몰풀기 달리기를 시작한다고 합니다!!!​메시는 최근에 검진을 받고 부상한 왼쪽 무릎 상태를 점검했습니다. 의료진은 달리기를 시작해도 좋다는 판정을 내렸답니다^^ 메시는 지난 9월 27일 라스 팔마스와의 2015~2016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6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장했다가 왼쪽 무릎을 다쳤습니다. 메시를 사랑하는 팬들이 참 걱정을.. 더보기
"다리는 잃었지만 희망은 남았다" 콜롬비아의 여자축구선수 야구선수가 팔을 잃는다면 얼마나 절망일까요. 축구선수가 다리를 잃어도 마찬가지겠죠. 실제로 안타까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국가대표로 활약하던 여자선수가 불의의 사고로 다리를 잃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선수의 얼굴엔 절망이 보이지 않아요. 오히려 잔뜩 꿈을 품은 듯 보입니다. 최근에 제가 쓴 기사인데요. 기사를 쓰면서 저도 큰 감동을 받았어요. 정말 절망적인 상황일 텐데 어쩌면 얼굴이 저렇게 밝을까... 깊은 감동이었습니다. 주인공은 콜롬비아의 여자축구선수 야디 페르난데스입니다. 올해 23살. 정말 한창 꿈많을 인생의 황금기겠죠. 야디 페르난데스는 잘 나가는 축구선수였습니다. 축구강국 스페인의 한 클럽에서 현역으로 활약하면서 콜롬비아 국가대표로까지 뽑혔으니까요. 하지만 교통사고가 야디를 쓰러뜨리고 말았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