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친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모의 여성정치인이 청부살인 당한 이유 선거를 앞두고 있는 멕시코에선 지금 정치테러가 큰 문제입니다.7월에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가 동시에 실시되는데 정치테러로 목숨을 잃은 예비후보가 78명에 달한다죠. 정말 목숨 걸고 정치해야 하는 곳이 멕시코네요. 이번에 또 정치인이 살해됐는데요. 알고 보니 이번엔 정치테러가 아니었습니다. 남을 죽이려다 자신이 죽고 만, 정말 황당한 사건이었어요. 살해된 여성은 차세대 정치인으로 부상하던 마리벨 바라하스 코르테스입니다. 올해 25살인데 녹색환경당의 공천으로 주의원선거에 출마했습니다. 멕시코 미초아칸주에서 말이죠. 코르테스가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된 건 지난 10일(현지시간)이었습니다. 몸에선 10번이나 칼에 찔린 흔적이 발견됐고, 머리엔 돌에 맞은 자국이 남아 있었습니다. 경찰은 "또 정..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