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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톱

평화로운 바닷가에 전기톱 공포! 공포영화를 보면 서양의 공포 컨셉은 우리와는 많이 다릅니다. 동양적 공포는 왠지 조용하면서도 섬뜩한데 서양의 공포는 잔인합니다. 영화 "13일의 금요일"에 등장하는 제이슨 같은 식이죠. ​서양적 공포가 현실로 나타난다면 얼마나 무서울까요? 이런 일이 실제로 벌어졌습니다. ​조용한 바닷가 휴양지에 전기톱을 든 남자가 나타났습니다. 그냥 전기톱을 들고 나타난 게 아니라 가로수를 자르고 이웃집 대문을 깨고, 자동차를 부수고... ​그야말로 전기톱을 들고 거리의 무법자 행세를 했네요. 아르헨티나에 가면 피나마르라는 해안도시가 있어요.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바닷가로 인기를 끌어 여름철에는 피서객이 북적북적합니다. 전기톱을 든 남자가 나타난 곳으 바로 이곳 피나마르였어요. ​남자는 올해 40세라고 하는데요. 이름은.. 더보기
전기톱 든 광대! 공포에 떠는 아르헨 도시 밤에 길을 걷고 있는데 누군가 전기톱을 들고 쫓아온다면 얼마나 무섭겠어요. 아르헨티나에서 지금 이런 일이 실제로 벌어지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까지 피해자가 나온 건 아닌데요.전기톱을 든 광대가 자신을 쫓아왔다는 신고는 최소한 아르헨티나 3개 도시에서 잇따르고 있습니다. 올해 유럽에서 나와 인기를 끈 몰카가 있어요. 이 몰카에 등장하는 주인공이 바로 전기톱을 든 광대였습니다. 주차장이나 외진 골목 등 범죄가 벌어지기 딱 좋은(?) 곳이 무대였습니다.몰카를 보면 사람이 피를 흘리면서 쓰러져 있고 그 옆에는 전기톱을 든 광대가 서 있습니다. 그럴듯하게 꾸며놓은 범죄 현장에 사람이 나타나면 광대는 전기톱을 들고 막 쫓아가기 시작합니다. 덜컥 겁을 먹은 사람은 당연히 기겁을 하고 도망가죠. 하지만 지금 아르헨티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