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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멕시코에 등장한 성소수자 전용 우버 성소수자들(LGBT)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차량호출서비스가 멕시코에서 등장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중남미에선 수요가 든든한 것 같아 비슷한 업체가 다른 나라에 출현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을 것 같네요. (성소수자가 많다는 뜻이죠) 화제의 업체는 멕시코 푸에블라에서 영업하고 있는 입니다. 프라이드 택시가 영업을 시작한 건 사실 2년 전입니다. 하지만 규모가 커지면서 이제야 언론에 소개됐군요. 프라이드 택시는 2년 전 차량 2대로 초라하게 출발했는데요. 지금은 차량을 50대나 거느리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은 조출한 규모지만 성장률로 보면 무려 2500%에 달하는 거죠. 창업자는 세사르 프레스타냐라는 게이입니다. 그는 자신이 택시나 우버를 탈 때 당한 불이익을 사업적으로 적용해보자는 생각에 창업을 하.. 더보기
성소수자 전용 브라질 교도소 성소수자에 대한 브라질 교도당국의 배려가 대단하네요. ​브라질 ​마투그로수주 론도노폴리스에 성소수자를 위한 전용교도소가 문을 열었습니다. 기존 교도소 내에 사용하지 않는 건물을 성소수자 전용으로 리모델링한 건데요. ​별도로 교도소를 지은 건 아니지만 정책적 배려는 높이 평가할 만하다는 말이 들려오네요. ​ ​성소수자를 위한 교도소를 마련한 곳은 브라질의 엘도사코레아라는 교도소인데요. ​성소수자의 권리를 위해 리모델링을 하면서 꽤나 신경을 썼다고 합니다. 성소수자의 정서에 분위기를 맞추면서 특히 신체적 안전을 가장 중요하게 고려했다고 하네요.​​성소수자들이 교도소에서 가장 걱정하는 게 안전이기 때문이라는데요. 가장 안전(?)해야 할 교도소에서 안전 걱정이라... 뭔가 좀 그렇다는 생각도 듭니다. ​​​​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