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황당한 브라질 정원 폭발사건 브라질에서 정말 웃기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개미를 한꺼번에 잡으려고 꾀를 낸 남자가 폭발사고를 냈는데요. 정원이 들썩 할 정도로 큰 폭발이었어요. 이 상황을 보면 빈대 잡으려다 삼간초가 태운다는 말이 생각나는데요. 어쩌면 앞으로 는 속담을 이 말을 현지어로 번역할 때는 고 의역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남자는 개미 때문에 평소 상당히 애를 먹었다고 합니다. 개미들이 화초를 뜯어먹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래서 남자가 생각해낸 건 화공이었어요. 석유를 개미구멍에 콸콸 붓고는 불을 던졌죠. 그냥 불이 붙으면서 개미들이 몰살을 당했으면 아무 일도 없었을 것인데 그만 폭발사고가 나버리고 만 것입니다. 정원은 쑥대밭이 됐는데요. 주변에 있던 반려견들도 깜짝 놀라 당황합니다. 영상 보기로 해요^^ 더보기 하늘에서 떨어진 불벼락 벼락이 떨어지는 바람에 종종 사고가 나는 곳이 남미입니다. 21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와 파라과이 국경 주변에 벼락을 동반한 큰 비가 내렸는데요. 아찔한 사고가 날 뻔했습니다. 10살 된 어린이가 우산을 받치고 정원에서 놀다가 벼락을 맞을 뻔했어요. 그것도 그냥 벼락이 아니라 완전 불벼락입니다. 우선 얼마나 강한 벼락이 떨어졌나 볼까요? 폭우와 벼락이 떨어진 곳은 아르헨티나의 포사다스와 파라과이 엔카르나시온 주변입니다. 엔카르나시온에서는 벼락이 떨어지는 바람에 보행자길 블록이 깨져나갔습니다. 벼락의 파괴력이 이렇게 강력한 줄 몰랐는데요. 재산피해만 난 게 아닙니다. 파라과이에선 21일 벼락을 맞고 2명이 사망했어요. 이런 걸 사람이 맞는다면 즉사하지 않을 수 없겠네요. 확대해서.. 더보기 땅을 팠더니 1천만원이 나왔어요! 땅을 팠더니 거액의 현찰이 나왔어요. 돈을 발견한 사람은 생고생 끝에 주인을 찾아 돈을 돌려주었습니다. 그런데 사례금이 보잘 것 없었네요. 사례금을 바라고 한 일은 아니겠지만 돈을 찾아준 사람은 괜히 힘이 빠졌겠어요. 아르헨티나 코르도바에서 최근에 벌어진 일입니다. 하비에르라는 이름의 남자가 돈을 발견한 주인공입니다. 하비에르는 최근 집을 얻어 이사를 했습니다. 집 뒤편에 아담한 정원이 있었는데요. 하비에르는 이 정원을 꾸미기로 했어요. 그래서 여자친구와 함께 삽을 들고 나선 게 지난해 12월 25일 크리스마스였습니다. 동화에 나오는 것처럼 예쁜 정원을 꾸밀 생각이었다고 하는군요. 먼저 굳은 땅을 뒤엎고 마른 풀은 불에 태워버리기로 했는데요. 땅을 파던 하비에르는 삽에 무언가 둔탁한 게 걸린 걸 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