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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먹이

4개월 아들 안고 대입시험 본 페루 여성 "합격했어요" 최근에 페루에서 화제가 된 사진이 있습니다. 젖먹이 아들을 안고 열심히 열심히 시험을 보고 있는 젊은 엄마의 사진인데요. 엄마가 본 시험은 정말 중요한 대학입학시험이었습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애기엄마가 젖먹이를 안고 수능을 친 셈입니다. 엄마의 얼굴을 보면 아기를 안고서도 정말 시험에 열중하고있죠? 그녀의 이름은 카를라 멘데스. 올해 23살인 어린(?) 엄마입니다. 카를라 멘데스는 지난달 26일 세사르 바예호 대학 입학시험을 치렀습니다. 이 대학 입학시험에는 페루 전국에서 2만5000명 이상이 응시했는데요. 건축학과에 지원한 카를라 멘데스는 최근 당당히 합격통지서를 받았답니다!^^ 시험을 보는 엄마의 품에 안겨 있던 그의 아들은 이제 태어난 지 4개월 된 영아였습니다. 엄마가 중요한 시험을 보고 있다는 .. 더보기
젖먹이 길에 두고 춤추러 간 30대 엄마 춤바람이 무섭다는 말이 있는데요. 이번 사건을 보면서 실감했습니다. 세상에 어떻게 젖먹이 아기를 길에 놔두고 엄마가 춤을 추러 갈 수 있었을까요? 어쩌면 이런 사건이 처음은 아니죠. ​게임에 중독돼서 아기를 방치해서 죽게 만든 아빠도 있는가 하면 아기가 운다고 아기를 살해한 끔찍한 사건도 있었어요. ​그런데 길에다 아기를 놔두고 간 경우는 참 드문 것 같아요. ​시대가 바뀌어서 모성애도 바뀐 것일까요? 절대 그런 건 아니겠죠. 엄마의 사랑은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것이잖아요. 맞죠? ​기사 보시겠습니다. 쯔쯔.. 하면서 쓴 기사입니다. ​ '무서운 춤바람', 길에 젖먹이 버리고 춤추러 간 30대 엄마 ​30대 엄마가 젖먹이 딸을 길에 버리고 춤을 추러 가는 황당한 사건이 벌어졌다. 아기는 경찰에 구조돼 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