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압

몰카범 잡은 콜롬비아 엄마 "다 불어" 역시 엄마의 힘은 대단한 것 같습니다. 멕시코의 엄마가 자신의 딸을 몰카 촬영한 청년을 현장에서 때려(?) 잡았습니다. 중년의 여성으로선 젊은 몰카범을 제압하는 게 쉽지 않은 일이었을 텐데 엄마는 괴력을 발휘하듯 청년을 잡아 경찰에 넘겼네요. 정말 놀라운 엄마의 힘입니다! 과나후아토주의 셀라야에 있는 한 마트에서 최근 벌어진 사건이랍니다. 엄마는 14살 딸과 함께 마트로 장을 보러갔는데요. 그런 모녀에게 청년 몰카범이 따라붙었습니다. 몰카범의 표적은 14살 딸이었어요. 엄마는 앞서 걸으면서 필요한 물건을 고르다가 우연히 뒤따르던 딸을 돌아봤는데요. 이때 몰카범을 목격했습니다. 청년은 핸드폰으로 치마를 입고 있는 딸을 촬영하고 있었다네요. 엄마는 주저하지 않고 몰카범에게 달려들었습니다. 엄마는 다짜고짜 한.. 더보기
킥복싱 여선수 집에 들어간 도둑의 최후 아르헨티나는 지금 여름이 한창입니다. 더위를 식히려 바닷가를 찾는 사람이 엄청 많아요. 아르헨티나의 대표적인 바닷가 마르 델 플라타는 연초부터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사람이 붐비고 있답니다. 이렇게 바닷가로 사람이 몰리다 보니 부에노스 아이레스는 아주 한적해졌습니다. 그런데 이럴 때면 꼭 기승을 부리는 게 있어요. 바로 빈집털이 도둑이;랍니다. 며칠 전엔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대표적 부촌인 레콜레타의 한 아파트에서 3집이나 빈집털이를 당했더군요. 그런데 빈집털이도 조심해야 한답니다. 집을 잘못 골랐다가는 아래 도둑처럼 봉변을 당한다니까요.. ㅋ CCTV를 확대한 사진이라 흐릿한데 한 남자가 여자들에게 쫓기고 있는 건 확실하게 보실 수 있으시죠?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라플라타에서 최근 벌어진 사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