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벽돌 썸네일형 리스트형 쓰레기 인생, 쓰레기로 인생역전 쓰레기 덕분에 바뀐 쓰레기 인생이 아르헨티나 언론에 소개돼 화제입니다. 폐지를 줍다가 친환경 벽돌을 생산하는 기업가로 새 출발을 한 라몬 호르헤 베가(45)의 이야기인데요. 굴곡진 삶을 살던 그가 친환경 사업자로 거듭나기까지의 과정이 언론에 자세히 소개됐습니다. 베가는 말비나스 아르헨티나스라는 곳에 살고 있습니다. 사업장도 바로 이곳에 있는데요. 그는 원래 여기에서 미장공으로 일하던 평범한 남자였습니다. 하지만 호기심에 손을 댄 코카인에 중독되면서 인생이 꼬이기 시작했습니다. 코카인 중독 때문에 감옥에 다녀오기도 했다네요. 출소 후 그가 시작한 일은 폐지 줍기였습니다. 아무리 마약 중독에 관대한 남미라지만 전과자가 되자 예전처럼 일을 하는 게 쉽지 않았다고 하는군요. 폐지를 줍던 그에게 인생역전의 기회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