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축구연맹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로나19가 남미축구를 바꿔놓네요 결국 코로나가 열정적인 남미축구의 모습까지 바꿔놓고 말았군요. 남미축구연맹이 남미프로축구의 양대 축제인 리베르타도르컵 대회와 남미컵 대회를 예정대로 올해 열기로 하였습니다. 하지만 시국이 시국인 만큼 엄격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정하였는데요. 코로나19 때문에 남미축구의 모습이 많이 달라지게 됐습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의 기본은 물론 마스크 착용입니다. 그라운드에서 경기를 하는 선수들이야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되지만(마스크를 쓰고 축구를 하면… 숨이 탁탁 막히겠죠… ㅠㅠ) 벤치에 앉아 대기하는 선수들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경기가 시작되기 전이나 끝난 후 선수들이 인터뷰를 할 때도 반드시 마스크나 페이스 프로텍터를 사용해야 합니다. 페널티킥이나 코너킥, 프리킥을 찰 때 선수들이 축구공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