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미 국가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트코인, 송금 수단으로 인기 몰이 최근에 세계 최초로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도입한 국가가 있습니다. 중미의 엘살바도르가 바로 그 주인공 국가인데요. 비트코인이 법정통화가 되자 아래 사진처럼 이렇게 허름한 가게에서도 비트코인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엘살바도르에서 비트코인을 받는 가게는 이미 한둘이 아닌데요. 엘살바도르는 자국 화폐를 버리고 경제 달러화를 선택해 미국 달러를 법정화폐로 사용하는 국가입니다. 미국 달러를 일상적인 법정 통화로 사용하는 국가가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인정했으니 엘살바도르로선 통화 수입(?)이 이번으로 벌써 두 번째인 셈입니다. 엘살바도르가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인정한 뒤 감지된 가장 큰 변화는 비트코인 송금의 증가입니다. 통계를 보면 지난 5월 해외에서 엘살바도르로 보내진 비트코인 송금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4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