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차코

"운석 215개 찾았다! 무게만 1500kg~" . 언젠가 운석 열풍이 분 적이 있어요. 너도나도 운석을 찾아 나서면서 운석 로또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였어요. ​그때 운석을 찾아 전국을 누비신 분들이 이렇게 큰 운석을 보신다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이 운석은 아르헨티나에 있는 자이언트 운석 '엘 차코'입니다. 1980년에 발견된 운석인데요. 발견된 주의 이름을 따서 '엘 차코'라는 이름이 붙었답니다. ​운석의 무게는 무려 37톤. 정확하게는 3만7400kg입니다. 대단한 무게죠. 아마도 지금 이런 자이언트 운석을 발견한다면... 시세(?)가 몇 백억은 되겠어요. 그야말로 대박 로또입니다. 운석은 남미에서도 대박의 꿈을 꾸게 하는데요. ​아르헨티나에서 대박의 꿈을 꾸던 청년들이 쇠고랑을 찼습니다. 엄청나게 많은 대박을 채취한 청년들이 몰래 운석을 빼내려.. 더보기
성경책은 방탄방패! 한국전쟁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정말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아르헨티나의 현직 경찰이 밤에 괴한들에게 총을 맞았는데요. 주머니에 넣고 있던 성경책 덕분에 목숨을 건졌습니다. 그야말로 방탄 성경이었던 셈이죠?​목숨을 건진 경찰 "하나님! 감사합니다" 기도라도 드렸을 것 같아요. 사건은 아르헨티나의 지방 차코라는 곳에서 최근에 발생했답니다. 경찰은 순찰을 하다가 괴한들로부터 공격을 당했어요. 아래 기사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경찰의 이름을 불렀다고 하니까 작정하고 경찰을 노린 것 같아요.​경찰은 가슴에 총을 맞았는데요. 조그만 포켓 성경책 덕분에 목숨을 건졌습니다. 그럼 오늘의 기사입니다~ 총 맞은 경찰 "성경책 덕분에 살았어요"​작은 성경책이 기적을 냈다. ​​정복을 입고 근무하던 경찰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