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롤리나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자팬티 훔치는 변태 아르헨티나 도둑의 메시지 워낙 변태가 많은 세상이지만 이번에 등장한 변태는 도둑질까지 합니다. 변태 도둑이 노리는 건 자기가 마음에 품은(?) 여자들의 속옷, 보다 정확히 말하자면 팬티입니다. 아르헨티나에 이런 변태 여자팬티 도둑이 출현해 여성들이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도대체 이런 변태의 뇌엔 무슨 생각이 들어 있기에 이런 짓을 하는 것일까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주의 주도 라플라타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인데요. 한 피해자 여성이 용기를 내 사건을 경찰에 신고하고 인터뷰를 하면서 사건은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라는 이름의 여 여성은 6개월 전 라플라타로 이사를 갔는데요. 세탁한 팬티가 빨랫줄에서 사라지기 시작한 건 4개월 전부터였다고 합니다. 처음엔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고 합니다. "바람에 날아갔나 보다" 이렇게 생각했다네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