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네오 썸네일형 리스트형 틱톡에서 톡톡 튀는 아르헨티나 신세대 수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비대면 시대가 도래하면서 잔뜩 신바람이 난 아르헨티나 수녀가 화제입니다. 현장 미사가 불가능해지자 SNS로 하느님을 전하기 시작했는데 반응이 너무 폭발적인 것입니다. 연예인으로 나갔어도 충분히 성공했을 법한 끼가 넘치는 25살 아르헨티나 수녀가 오늘 포스팅의 주인공입니다. 표정이 참 익살스러운 그녀죠? 바로 아르헨티나의 수녀 호세피나 카타네오입니다. 카타네오 수녀는 짧은 동영상 기반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 플랫폼인 틱톡을 통해 하느님(천주교에선 하느님이라고 부르는 게 맞죠?)을 전합니다. 그런데 그 방법이 신세대답게 톡톡 튑니다. 팝이나 레게톤에 맞춰 신나게 댄스 실력을 보여주는가 하면 작은 기타를 들고 노래를 부르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보잉 선글라스, 광대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