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마에 칼 맞고 싸우던 남자, 병원 갔지만... 아르헨티나에서 정말 끔찍한 일이 벌어졌어요. 이마에 칼을 맞은 남자가 멀쩡하게 싸움을 했는데요. 결국 이마에 칼이 꽂힌 상태로 병원에 실려 간 남자는 수술을 받아야 했습니다. 남자의 이마에 칼을 꽃은 무리는 물론 모두 검거됐습니다. 아르헨티나 리오네그로주(州)의 그림 같은 도시 바릴로체에서 벌어진 일이었습니다. 바릴로체에서 최근 화재사건이 발생했는데요, 이마에 칼을 맞은 사람은 화재를 일으킨 방화범으로 지목된 사람이었는데요. 이 일로 이웃들과 싸움이 벌어졌고, 이 과정에서 이마에 칼을 맞은 것입니다. 방화범으로 몰린 남자에게 칼부림을 한 이웃은 3명이었습니다. 칼부림 사태를 목격한 한 여자주민이 911(우리나라의 119)로 신고를 했고, 경찰이 출동했습니다. 경찰은 상황을 수습하면서 칼을 맞은 남자를 병.. 더보기
부인에게 매맞는 아르헨티나 남자의 인터뷰 하루가 멀다 하고 부인에게 얻어맞고 사는 아르헨티나 남자가 언론에 소개됐습니다. 얻어맞다 지쳐버린 남자가 언론에 인터뷰를 자청하면서 세상에 알려진 사연인데요. 남자는 경찰에 신고도 해봤지만 남자가 부인에게 얻어맞고 있다는 말을 믿어주는 사람이 없었다고 하소연했습니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주 비야 바예스테르에 사는 남자 오스발도가 비운의 남자입니다. 남자는 지금으로부터 4년 전 지금의 부인을 만나 결혼을 했는데요.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부인은 자식 3명을 둔 돌싱이었다고 합니다. 결혼 후 1년이 지나 두 사람 사이에는 아기가 태어났습니다. 부인이 더보기
이마에 꽂힌 칼이 섬뜩... 천운의 버스기사 차마 입에 담기 힘들 정도로 끔찍한 일을 당했는데 기적처럼 목숨을 건진 버스기사가 있습니다. 이마에 칼이 꽂혔는데 죽기는커녕 정신까지 말짱했습니다. 정말 기적 같은 일인데요. 사건의 주인공은 아르헨티나 수도권에서 188번 버스를 운전하는 31살 기사입니다. 기사는 최근 새벽시간에 비냐 플로리토라는 곳에서 20대 남녀 승객을 태웠습니다. 당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은 단 1명이었고요. 그런데 평범하게 보였던 남녀는 강도였습니다. 버스가 출발하자 칼을 꺼내 들더니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을 털었군요. 기사는 백미러로 이 상황을 목격했죠. 그래서 버스를 세웠는데 강도들이 이번엔 기사에게 덤벼든 것입니다. 저항을 한 기사는 이런 참혹한 꼴이 됐습니다. 강도들은 도망쳤고요. 오른쪽 눈썹 위로 칼이 꽂혀 있죠. 일반.. 더보기
[브라질] 머리에 칼 박히고 멀쩡한 남자 머리에 칼이 박혔지만 아무 일도 없다는 듯 저벅저벅 병원으로 걸어들어간 남자가 있습니다. ​그것도 그냥 칼이 아니라 큰 마체테 칼이었는데요. 공포의 영화에나 나올 법한 일이 실제로 벌어진 셈입니다. 그야말로 불사조 같은 남자라고 하지 않을 수 없겠네요. ​​​보기만 해도 끔찍하지 않나요? 살아 있는 게 기적이라는 말밖에 나오지 않는데요. ​이제 그 사건의 전말(?)을 알아보기로 하죠. ​머리에 마체테 칼이 박힌 남자는 브라질 레시페에 있는 한 교도소에서 징역형을 살고 있는 남자 페드로 페레이라(34)입니다. ​지난달 16일 페레이라는 한 통의 메시지를 전달받았습니다. ​"누군가 널 보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으니 찾아가 보라"라는 메시지였다는군요. ​페레이라는 만나자는 사람을 찾아갔다가 기습적인 마체테 공격.. 더보기
주인 지키려 강도들과 싸운 반려견, 피투성이가 됐어요 주인가족을 지키기 위해 강도들과 혈투를 벌인 반려견이 언론에 소개됐습니다. ​반려견은 칼을 맞고 중태에 빠졌는데요. 이런 녀석이야 말로 충견 중 충견이 아닐까 싶네요. ​​아르헨티나 네우켄이라는 곳에서 벌어진 일인데요. ​체스터라는 이름을 가진 반려견이 야밤에 집에 들어가려던 강도들고 맞서다가 크게 다쳤습니다. ​​ ​가족이 잠든 시간에 몰래 들어가 강도행각을 벌이려던 강도들은 반려견 체스터와 마주치자 칼을 휘둘렀습니다. 체스터는 무려 다섯 군데나 칼에 찔려 피투성이가 됐는데요. ​강도들은 반려견이 ​끈질기게 달려들자 범행을 포기하고 도주했네요. ​아무 것도 모르는 가족들은 ​아침에 일어나 쓰러져 있는 체스터를 발견했는데요. 반려견이 발견된 곳이 길이라 처음엔 뺑소니 교통사고를 당한 줄 알았다고 합니다... 더보기
질투심에서 불거진 남자 성기공격사건 여자가 질투심을 느끼면 참 무서운 일이 벌어지네요. 여자가 남자의 중요 부위를 공격한 끔찍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아르헨티나의 코리엔테스의 파소델라파트리아라는 곳에서 벌어진 사건인데요. 사건의 주인공은 47세 여자와 27살 남자입니다. 20살이라는 엄청난 차이가 있었지만 두 사람은 내연의 관계였다고 하네요. ​두 사람은 가정을 가진 기혼자였는데 몰래 만나서 사랑을 나누는 사이였다고 합니다. (가정이 있으면서 왜 그런 일을 벌이는지 전 정말 모르겠네요.)​아무튼 사건이 벌어진 날에도 두 사람은 밀회를 즐겼다고 합니다.​그런데 이 과정에서 문제가 생겼습니다. 남자가 엉뚱한 이름으로 여자를 부른 겁니다. 내연녀의 이름이 A라고 하면 B라는 이름을 불렀다는 거죠. 이 일이 벌어지자 여자는 갑자기 폭발적인 질투심.. 더보기
머리에 칼 맞은 남자, 병원까지 멀쩡하게 황당하면서도 기적 같은 일이 남미 브라질에서 벌어졌습니다. 싸움에서 머리에 칼을 맞은 남자가 칼이 꽂힌 채로 병원까지 찾아간 겁니다. 병원은 사고현장으로부터 무려 100km나 떨어져 있었다고 하네요. 브라질의 피아우이주의 아구아블랑카라는 곳에서 최근에 벌어진 사건이에요. 끈질긴 생명력으로 화제가 된 남자는 이 도시에서 오토바이택시를 운전하며 살고 있는 평범한 시민입니다. 아구아블랑카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축제가 열렸다고 하네요. 남자도 들뜬 마음에 축제에 참석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문제가 발생하고 말았네요. 시비가 붙으면서 싸움이 벌어졌는데 상대방이 휘두른 칼을 맞은 겁니다. 사진을 보면 끔찍하네요. 엑스레이 사진을 좀 볼까요? 사진을 보셔서 아시겠지만 칼은 오른쪽 눈 위에서 아래로 박혔습니다. 왼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