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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디아

아무도 오지 않은 생일파티에서 벌어진 기적 아무도 오지 않아 썰렁한 생일파티에서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어요. 덕분에 생일파티의 주인공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갖게 되었답니다. 최악의 생일파티를 축제로 바꿔놓은 건 어린아이의 삼촌들과 주민들이었는데요.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알아볼까요? 지난 2일 생일을 맞은 클라우디아라는 이름의 멕시코 어린이입니다. 올해 만 4살이 됐구요. 그런데 생일을 맞은 아이의 표정이 웬지 어둡죠?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생일파티를 준비했는데 초대한 손님들이 오지 않은 겁니다. 가족들은 아이의 생일을 맞아 멕시코 살티요에 있는 별장을 빌려 파티를 준비했습니다. 정원에 테이블을 놓고 놀이기구까지 설치했네요. 가족이 초청한 아이의 친구 등 손님은 80명이었다네요. 그런데 약속한 시간이 되어도 손님은 없었습니다. 아이.. 더보기
2015 미스아르헨티나 클라우디아 바리오누에보 와인의 기를 잔뜩 받은 새로운 미의 여왕이 탄생했습니다. ​24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멘도사에서 2015년 미스유니버스 아르헨티나가 열렸습니다. 아르헨티나 미인대회죠. ​대회에는 아르헨티나의 각 주와 부에노스 아이레스 시티를 대표하는 24명 미인이 참가했습니다. 대회에서는 살타주의 대표로 참가한 클라우디아 바리오누에보가 2015 미스유니버스 아르헨티나로 뽑혔습니다. ​​ ​​바리오누에보는 아르헨티나 살타주 출신으로 올해 24살인 현직 모델입니다. ​24일에 열린 대회에서 24명이 참가했고, 24살 미스유니버스 아르헨티나가 탄생했으니 쓰리쿠션 24의 축제였던 것 같네요^^​아르헨티나의 전국미인대회는 올해로 52회를 맞았습니다. 반세기를 넘긴 대회에서 살타주 여왕이 탄생한 건 처음이라고 합니다. 살타주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