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투이스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브라질 남자가 오크로 변신한 이유 "브라질에는 진짜 오크가 살고 있습니다" 누군가 이 사진을 보여주면서 이렇게 말한다면 덜컥 믿어버릴 사람도 적지 않을 것 같네요. 오크로 변신한 브라질의 타투이스트가 있어 화제입니다. 그는 최근 송곳니를 박아 넣으면서 완벽한 변신에 성공했는데요. 사진부터 볼까요? 사진의 주인공은 브라질과 파라과이의 국경 인근 이구아테미에서 타투업소를 운영하고 41세 남자입니다. 남자의 실명은... 글쎄요 알 수가 없습니다. 남자는 언론과 인터뷰를 하면서도 철저히 자신의 실명을 공개하지 않았거든요. 그는 본명 대신 애칭 를 고집했습니다. 오크가 타투의 매력에 빠진 건 10대부터였다고 합니다. 15살에 생애 첫 타투를 했다네요. 이후 기회가 될 때마다 타투를 하기 시작했는데요. 지금의 전신 80%가 타투로 뒤덮여 있다고 합.. 더보기 "멍청한 도둑이예요" 이마에 타투 새긴 도둑 옛날엔 죄를 저지른 사람에게 체형을 가했다죠? 브라질의 한 도둑이 도둑질을 하다가 잡히는 바람에 "나는 도둑입니다"라고 새긴 타투를 평생(?) 이마에 달고 다니게 생겼습니다. 타투 체벌이라고나 할까요? 브라질에서 벌어진 일인데요. 도둑은 빈집털이라고 합니다. 사진을 보면 매우 어려보이는데요. 이제 겨우 10대 후반이나 20대 초반쯤 아닐까 싶어요. 도둑은 최근 한 타투이스트의 집에 들어갔다가 잡혔습니다. 빈집인 줄 알았는데 주인이 있었던 거죠. 타투이스트는 타투 전문가 아닙니까? 타투이스트는 붙잡은 도둑의 이마를 이꼴로 만들었습니다. 약간 끔찍하기도 한데요. 청년 도둑의 이마에 있는 타투. 포르투갈어인데요. 의미는 이렇습니다. "나는 멍청한 도둑입니다" 타투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