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테베스

마라도나와 체베스의 뜨거운 키스 아르헨티나의 프로축구팀 보카 주니어스는 숱한 월드스타를 배출한 명문 구단입니다. 보카 주니어스가 배출한 대표적 월드스타라면 디에고 마라도나를 꼽을 수 있겠죠. 카를로스 테베스는 아직 현역으로 뛰고 있는 보카 주니어스의 주장입니다. 이런 두 사람이 격렬한 키스를 나눠 화제입니다. 수많은 관중과 카메라가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말입니다. 지난 7일(현지시간)이죠.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있는 봄보네라 축구장에선 보카 주니어스와 힘나시아 간의 경기가 열렸습니다. (봄보네라는 보카 주니어스 경기장의 이름입니다) 이날 경기는 슈퍼리그, 그러니까 아르헨티나 프로축구 1부 리그의 마지막 경기였는데요. 테베스와 마라도나는 이날 경기장에서 조우했습니다. 마라도나는 힘나시아의 감독을 맡고 있습니다. 마라도나로서는 지.. 더보기
조폭 아니에요. 테베스입니다~ 조폭 사진이냐고요? 아닙니다~ 타투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축구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을 이름을 들어봤을 유명한 스타입니다. 주인공은 바로 아르헨티나가 배출한 걸출한 공격수 카를로스 테베스(유벤투스 FC)입니다. 테베스가 화려한 타투 인증샷을 공개했습니다. 테베스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을 한 장 올렸어요. 뒤로 돌아 찍은 사진이라 사진만 본다면 등을 타투로 채운 한 사람이 누군지는 알 수 없는데요. 주인공은 다름 아닌 테베스였습니다. 사진을 볼까요?​ 테베스는 타투를 "예술작품"이라고 평가하면서 "화려하고 장엄한 작품을 완성해준 친구야, 고맙다."고 타투이스트에게 감사함을 전했습니다.​사진을 보면 누군가 함께 있죠? 그 사람이 바로 타투를 그려넣은 타투이스트라고 하네요.​타투이스트는 영국 사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