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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멕시코 토종 돌고래, 멸종위기라네요 멕시코에 서식하는 예쁜 돌고래가 있습니다. ​스페인어로도 바키타 마리나라고 불리는 이 녀석들인데요. 다른 돌고래들과는 좀 특이한 점이 있습니다. 화장을 한 듯한 ​눈이 매력 포인트거든요. ​​누군가 한국어로 이 돌고래들에게 학명(?)을 지어주어야 한다면 '눈화장 돌고래'가 가장 어울리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하게 되네요. ​이 돌고래들은 멕시코 칼리포르니아​만에 서식하는데요. 멕시코의 유일한 토종 돌고래라고 합니다. 독특한 눈매만큼이나 귀한 몸인 녀석들인 거죠. ​그런데 이 귀여운 녀석들이 멸종위기에 처했습니다. 남은 개체수가 30마리밖에 안 된다네요. ​​​​멕시코 기술과학자문포럼은 최근 바키타 마리나의 개체수에 대한 보고서를 냈는데요. ​1993년 567마리였던 바키타 마리나는 2008년 245마리, .. 더보기
"쪼이면 어쩌려고!" 작은 새가 바지 안에 가득 안녕하세요. 민망한 곳이 잔뜩 새를 숨겨서 공항을 빠져나가려던 남자가 붙잡혔습니다.​사건이 발생한 곳은 낭만적인(?) 공산국가 쿠바입니다. 남자의 하체가 너무 불룩해서 세관원이 검색을 해보니 글쎄 쿠바에 사는 새들이 가득했다고 하네요. 먼저 민망하기도 하고 웃음도 나오는 사진 1장^^ ​최근에 벌어진 사건인데요. ​​쿠바 카마구에이 국제공항에서 일어난 일이라고 합니다. 쿠바에 관광객으로 들어갔던 미국인 남자가 귀국하기 위해 공항에 나갔는데요. 이 남자가 세관을 통과하다가 걸렸습니다.​사무실로 끌려가 조사를 받은 이 남자. 의심받을 만한 행동이라도 한 것일까요? ​문제는 외모(?)에 있었습니다. 남자는 바지를 입고 있었는데 하체가 유난히 불룩했다고 하네요.​세관이 의심을 한 건 당연한 일이었겠죠?​사무실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