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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미드

메시에게 멍청이라고 일갈한 사람은 누구? 리오넬 메시가 멍청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경기일정 때문에 정신 없이 바쁜 메시가 짬을 내서 잠깐 아프리카로 넘어갔다가 이런 말을 들은 겁니다. ​ ​축구천재라는 말은 들어봤어도 멍청이라는 소리는 좀처럼 들어보지 못한 메시일 텐데 도대체 무슨 사건(?)이 있었던 것일까요? ​ ​이제 그 얘기를 좀 해볼게요. ​ 메시가 방문한 국가는 피라미드로 유명한 이집트입니다. ​ ​ ​ ​ ​메시에게 막말(?)을 한 사람은 이집트의 고고학자 자히 하와스입니다. 이집트에서 한때 장관까지 해서 꽤 유명한 인사라고 하네요. ​ ​하와스는 이집트에 간 메시를 만났는데요. 고고학자답게 피라미드에 대해 열심히 설명을 했답니다. ​ "피라미드는 어쩌구 저쩌구 숭구리당당 숭당당 미주알 고주알 ~" 뭐 이런 식으로요. ​ ​그런데 .. 더보기
피라미드 만든 농부 "외계인이 하라더라"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라는 피라미드 왜 만든 것일까요? ​이집트에선 왕의 묘로 만들었다지만 중남미에도 피라미드가 있는 나라는 여럿입니다. 페루에도 피라미드가 있고 멕시코에도 피라미드가 있습니다. 최근에는 볼리비아에서도 고대 피라미드가 발견됐습니다. 볼리비아의 피라미드는 돌로 쌓지 않고 흙을 쌓아 멀리서 보면 잔디가 덮힌 산 같은 모양을 한 게 특이한 점입니다. ​피라미드는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데요. 의문 중 하나가 "왜 이런 건축물을 만들었을까?"라는 것입니다. ​피라미드와 관련해 이런 의문이 제기될 때면 단골처럼 등장하는 가설 중 하나가 바로 외계인과 연관이 있다는 주장입니다. "외계인이 피라미드를 만들었다", "외계인이 건축기술을 제공했다" 등등 말이죠. 멕시코의 한 농부가 외계인의 명.. 더보기
볼리비아 아마존의 원형 피라미드 볼리비아의 아마존에서 특이하게 생긴 피라미드 구조물이 발견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피라미드와는 약간 다르지만 알고 보니 남미에선 과거 존재했던 건축 양식이라고 하네요. 그럼 슬슬 이야기보따리를 풀어가 볼까요? 먼저 가장 궁금하실 사진부터 1장 보실게요. 피라미드 하면 어디가 제일 먼저 떠오르세요? 스핑크스와 어울려 있는 이집트의 피라미드가 가장 먼저 생각나죠? 하지만 중남미에도 피라미드가 있습니다. 아마도 가장 유명한 건 멕시코의 피라미드가 아닐까 하는데요. 특히 멕시코 테오티우아칸에 있는 피라미드는 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것으로 유명합니다. 해발 2300m에 있는 테오티우아칸 피라미드는 계단식이라 오르는 사람이 많죠. 멕시코의 피라미드 사진도 몇 장 보도록 할까요? 그런데 피라미드라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