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형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멕시코, 참 무서운 나라네요 멕시코에서 또 끔찍한 사건이 벌어졌네요. 인구 1500명 정도의 작은 도시(마을?)에서 주민들이 강도들을 잡아 응징했는데 그 방법이 아주 잔인했습니다. 현장에는 경찰도 있었지만 전혀 손을 쓰지 못했는데요. "멕시코, 무서운 나라!"라는 말이 절대 헛말은 아니라는 게 실감나네요. 멕시코 푸에블라주의 오리엔탈이라는 곳에서 벌어진 일인데요. 경찰이 찍은 사진을 보면 세 사람이 바닥에 쓰러져 있습니다. 세 사람은 모두 강도인데요. 강도들은 한 할머니가 운영하는 가게에 들어가 돈을 강탈하고 도주하다가 주민들에게 들켜버렸습니다. 주민들은 주민들이 추격하자 공포를 쏘면서 도주했는데요. 오히려 추격하는 주민들은 늘어났습니다. 총소리를 듣고 뛰어나온 주민들이 가세한 거죠. 결국 강도들은 주민들에게 .. 더보기 마녀화형식, 아직 현재진행형이네요 예전에 유럽에서 마녀로 잡히면 화형을 당했다고 하잖아요. 그 유명한 마녀사냥 때 말입니다. 귀신에 들린 사람을 불에 태워 죽인 건데 야만적인 일이 지금도 일어나고 있네요. 니카라과의 한 종교시설에서 25살 꽃다운 나이의 여성이 불에 타 죽었습니다. 귀신이 들렸다는 이유로 말이에요. 퇴마의식이 화형식이 되고 만 셈입니다. 생각만 해도 끔찍한 퇴마의식이 거행된 종교시설은 사이비 교회였는데요. 사이비 목사와 신도들이 의식을 거행했습니다. 물론 이 사람들 모두 쇠고랑을 찼습니다. 사망한 여성은 일찍 결혼해 남편이 있는데요. 남편이 경찰에 고발하면서 문제의 퇴마의식(화형식이라는 표현이 더 적절하겠죠?) 사건은 당국에 알려지게 됐습니다. 사망한 여성이 언제부턴가 이상한 행동을 보인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