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칠레의 황당한 코로나19 통계 방식 남미의 모범국가 칠레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현황 통계 때문에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코로나19로 사망한 사람을 회복된 사람들로 간주해 통계를 잡기 시작했는데요. 칠레 정부의 해명을 들어봐도 정말 황당하네요. 먼저 통계를 보기로 하죠. 칠레 보건부에 따르면 12일(이하 현지시간)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는 7525명, 사망자는 82명, 회복자는 2367명이었습니다. 그런데 주목할 부분이 있어요. 바로 회복자 수치입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