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흡혈동물

추파카브라가 또 가축을 공격했습니다 제 블로그를 꾸준하게 방문하신 분들은 아마 추파카브라에 대한 포스트를 몇 번 보셨을 거에요. 추파카브라는 중남미에 산다는 전설의 흡혈동물입니다. 주로 염소 같은 가축을 공격해 피를 빨아먹는다고 해서 이런 이름이 붙었는데요. 추파카브라가 또 나타났다는 소문이 돌아 민심이 흉흉해진 아르헨티나의 마을이 있습니다. 추파카브라는 전설의 동물이에요. 아마도 이런 모습이 아닐까.. 상상도입니다. 추파카브라가 출현했다는 소문이 돌고 있는 곳은 아르헨티나 지방 산티아고델에스테로의 캄포 로소라는 농촌마을입니다. 염소를 키우는 농가가 많은 곳인데요. 7월 초부터 염소들이 의문의 죽음을 당하면서 추파카브라가 나타났다는 소문이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염소들이 자정부터 새벽 사이에 무언가의 공격을 받아 죽었는데요. 발견된 사체를 .. 더보기
추파카브라 새끼가 맞을까요? 전설의 흡혈동물 추파카브라와 관련된 소식은 여러 번 전해드렸는데요. ​남미에서 또 추파카브라의 실존 여부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파라과이입니다. ​추파카브라 논란에 불을 지핀 건 최근에 발견된 의문의 동물사체입니다. 카르멘 델 파라나라는 곳의 한 강가에서 정체불명의 동물사체가 발견된 게 그 시작입니다. 동물의 사체를 처음으로 발견한 건 소방대였는데요. 소방대는 그 현장을 생생한 사진으로 남겼습니다. ​사진이 공개되자 "추파카브라의 새끼가 분명하다"는 말이 돌기 시작했습니다. ​문제의 사진이에요. 추파카브라의 새끼로 의심된다는 동물은 신체적 특징이 인간과 흡사해 보입니다. 특히 손가락을 보면 사람과 매우 비슷하죠. ​하지만 덩치는 매우 작습니다. 공식적으로 사체의 키가 확인되진 않았는데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