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살 썸네일형 리스트형 106살 할머니, 40년 연하와 결혼 브라질에서 100살이 넘은 할머니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결혼이라는 걸 하셨습니다. 3포 세대라는 말이 무덤덤하게 들린다는 건 안타깝고 서글픈 일인데요. 사정은 다르지만 이 할머니를 보면서 우리 모두 결혼에 용기를 내어보면 어떨까요?^^ 브라질 상파울로에 사는 발데미라 로드리게스 데 올리베이라가 100살이 넘은 화제의 새 신부입니다. 할머니는 최근 살고 계신 요양원에서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할머니의 나이는 자그마치 1세기 + 6년 = 106살! 신랑은 무려 40년 연하인 청년(?) 디아스 야코브입니다. (할머니에 비하면 청년이지만 새 신랑도 66살이세요^^) 결혼식장에서 축포(?)가 터지고 있습니다. 새 신랑은 정말 행복해 보이세요.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만난 건 2013년. 할머니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