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살 썸네일형 리스트형 쓰러져 죽은 말, 주인은 13살 소년이었네요 최근 언론에 소개된 1장의 사진이 안타까움을 사고 있습니다. 말이 쓰러져 있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인데요. 이 말은 그대로 숨지고 말았습니다. 안타까운 건 이게 인재였다는 사실이죠. 주인이 말을 묶어 놓고는 마실 물도, 먹을 음식도 주지 않은 것입니다. 아르헨티나의 산 후안이라는 곳에서 벌어진 일이에요. 쓰러진 말을 본 주민들의 신고를 받고 동물보호단체가 달려갔지만 이미 말은 숨이 끊어진 뒤였습니다. 동물보호단체가 알아 보니 말의 주인은 13살 소년이었습니다. (물론 부모가 기르던 말이었겠죠) 동물보호단체는 말의 죽음은 주인의 책임이라면서 소년을 경찰에 고발했는데요. 혐의는 동물학대입니다. 13살이면 형사처벌을 받지 않는 미성년자인데 사건이 어떻게 처리될지 모르겠네요. 다만 .. 더보기 13살 콜롬비아 천재 소년, 13개 국어를 술술~ 제 블로그 방문하시는 분 중에서 스페인어 공부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스페인어 등 외국어 공부하는 분들이 특히 부러워할 만한 사건(?) 하나 소개해드릴게요.최근에 중남미 언론에 소개된 콜롬비아 소년의 이야기인데요. 이 소년의 나이는 이제 겨우 13살입니다. 그런데 이 녀석(?)이 13개 국어를 술술한다고 합니다.외국어는 정말 경쟁력인데 넘넘 부러운 일이죠. 소년의 이름은 알바로 안데스 비베로스라고 합니다.개인마다 차이는 있을 수 있겠지만 13살이면 이제 중학교에 들아갈 나이죠. 그런데 이 소년은 벌써 고등학교를 마쳤습니다. 이제 대학을 가려고 하는데 나이제한 때문에 입학시험을 치르지 못해 안타까워하고 있다고 합니다.대학입학시험에 응시하려면 일정 나이가 되어야 하는데 너무 어려서 문제인 셈이죠.소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