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친구 썸네일형 리스트형 메시의 어릴 적 고향친구 "결혼식에 초청 받았어요" 리오넬 메시가 안토넬라 로쿠소와 30일 고향인 아르헨티나 로사리오에서 결혼식을 올립니다. 메시는 결혼식에 죽마고우 고향친구들을 일일이 초청했는데요.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는 친구들은 자신들을 잊지 않고 초청한 메시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있습니다. 디에고 바예호스도 결혼식에 초청을 받은 메시의 어릴 적 친구입니다. 바예호스는 최근 언론과 인터뷰를 했는데요. "엄청난 돈을 벌었지만 돈은 메시를 바꿔놓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초특급 스타가 되면서 엄청난 돈을 벌었지만 메시가 여전히 인간미 넘치는 친구로 남아 있다는 것이죠. 바예호스는 아주 어릴 때 메시의 이웃이었습니다. 그러다가 같은 초등학교를 다니게 됐죠. 축구인생을 선택한 메시는 이후 스페인으로 건너갔지만 이렇게 어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