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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

리오넬 메시의 이 사진, 핸드폰으로 찍었습니다 아르헨티나가 배출한 축구천재 리오넬 메시가 남성잡지 에스콰이어의 표지모델로 등장했습니다. ​ 메시 같은 스타가 잡지의 표지를 장식하는 건 ​흔한 일지지만 메시의 인터뷰는 약간 특별하네요. 보통 메시는 긴 인터뷰를 하지 않거든요. ​ ​ ​ ​하지만 이번엔 사진도 약간 특별합니다. 에스콰이어는 메시의 표지 사진을 찍으면서 카메라가 아닌 핸드폰을 사용했거든요 ​ ​화웨이 P10 플러스라는 스마트폰으로 촬영을 했다는데요. 이 기기가 그렇게 사진이 잘 나온다면서요? ​ 모델(?) 경험이 풍부한 ​메시도 카메라가 아닌 스마트폰 앞에서 포즈를 잡는 건 약간 어색했던 모양이에요. 포토세션의 느낌이 달랐다고 털어놨네요. ​ ​아무튼 사진은 흠잡을 곳 없이 나왔습니다. ​ ​ ​ ​메시는 에크콰이어와의 인터뷰에서 사생활.. 더보기
"전쟁 끝내자" 메시의 간절한 호소 리오넬 메시가 제발 이젠 전쟁을 중단하자고 간절하게 호소했습니다. ​ 메시는 ​전쟁의 볼모가 되는 건 어린이들이라면서 폭력을 내려놓자고 했는데요. 메시가 페이스북에 올린 메시지에는 벌써 56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습니다. ​ 메시는 평화를 호소하면서 이 사진을 올렸는데요. 폐허가 된 배경으로 찍은 시리아 소년의 사진입니다. ​ ​메시는 스페인어와 영어로 메시지를 올렸는데요. ​ 메시의 스페인어 메시지는 이렇게 시작합니다. ​"Un día de guerra es demasiado" 하루의 전쟁도 과하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시리아에선 벌써 6년째 전쟁이 계속되고 있다죠. ​ 메시는 시리아의 어린이들이 6년째 내전의 폭력과 잔인함에 굴복한 채 살아가고 있다"고 한탄하면서 전쟁이 어린이들을 볼모로 잡고 있다고.. 더보기
메시에게 멍청이라고 일갈한 사람은 누구? 리오넬 메시가 멍청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경기일정 때문에 정신 없이 바쁜 메시가 짬을 내서 잠깐 아프리카로 넘어갔다가 이런 말을 들은 겁니다. ​ ​축구천재라는 말은 들어봤어도 멍청이라는 소리는 좀처럼 들어보지 못한 메시일 텐데 도대체 무슨 사건(?)이 있었던 것일까요? ​ ​이제 그 얘기를 좀 해볼게요. ​ 메시가 방문한 국가는 피라미드로 유명한 이집트입니다. ​ ​ ​ ​ ​메시에게 막말(?)을 한 사람은 이집트의 고고학자 자히 하와스입니다. 이집트에서 한때 장관까지 해서 꽤 유명한 인사라고 하네요. ​ ​하와스는 이집트에 간 메시를 만났는데요. 고고학자답게 피라미드에 대해 열심히 설명을 했답니다. ​ "피라미드는 어쩌구 저쩌구 숭구리당당 숭당당 미주알 고주알 ~" 뭐 이런 식으로요. ​ ​그런데 .. 더보기
메시, 드디어 6월에 결혼식을 올리는군요^^ 그 이름도 영원할 월드축구스타 리오넬 메시(29, FC 바르셀로나)가 드디어 장가를 갑니다. 눈부신 웨딩드레스를 입고 메시와 백년가약을 맺을 신부는 안토넬라 로쿠소에요. 두 사람은 이미 공인 커플이고 아들도 둘이나 두었지만 정식으로 결혼한 부부는 아니었는데요. 드디어 동거 끝!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로 새(?) 출발을 하는 겁니다. 메시가 2017년에 결혼을 할 것이라는 추측 보도는 지난해부터 나왔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날짜와 장소는 베일에 가려져 있었는데요. 아르헨티나 언론이 비밀(?)을 공개했습니다. 이런 걸 천기누설이라고 하나요? ㅎㅎ 언론의 보도를 보니 메시가 결혼식을 올리는 날은 6월 24일입니다. 이날 메시의 생일인데요. 만 29살인 메시는 올해 30살이 됩니다. 30번째 생일에 올리는.. 더보기
상반신 사라진 메시의 동상 오늘 포스팅은 사진으로 시작할게요. 사진을 보면서 그 내용물은 과연 무엇일까 한 번 알아맞춰보세요. 이름만 선명한 메시의 동상. 상반신은 없어졌습니다. 밑단에 살짝 힌트가 있죠? 리오넬 메시라고 분명하게 써져 있으니까요. 이건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있는 메시의 동상입니다. 그런데 모양이 넘 이상하죠... 두 다리와 공만 남아서 그렇습니다. 머리와 몸통, 두 팔은 감쪽같이 사라진 것입니다. 그나마 남은 부분을 비닐로 감싸버리니까 정체불명의 형상이 되어버렸습니다. 메시의 동상은 원래는 이런 모습이었답니다. 힘차게 공을 드리볼하고 있는 메시, 메시의 동상은 원래 이런 모습이었어요. 메시의 동상이 누군가로부터 공격을 받아 테러를 당한 건 최근입니다. 부에노스 아이레스시는 9일 동상이 공격을 당해 보수작.. 더보기
메시 "2017년 좋은 해 되길~" 새해인사 축구천재 리오넬 메시는 2016년을 어디서 보내고 2017년을 어떻게 맞이했을까요? 메시에게도 고향 만한 곳은 없는 모양입니다. 메시는 가족과 함께 고향인 아르헨티나 로사리오에서 2017년을 맞았습니다. 그런데 구체적으로 보면 장소는 조금 이색적이군요. 메시가 가족들과 함께 2017년을 맞은 곳은 바로 수영장이었습니다. 이렇게 화목하게 말이죠^^ 메시는 2016년 끝자락에 살짝 아르헨티나에 왔습니다. 그야말로 아무도 그의 잠행을 몰랐다는데요. 그런 메시가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곳은 로사리오에 있는 한 짐(GYM)이었다고 해요. 몸이 근질근질했는지 메시는 GYM에서 운동을 하고 돌아갔는데요. 운동을 하다가 갑자기 월드스타가 나타나니까 사람들은 모두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더욱 놀란 건 메시의 겸.. 더보기
안토날레 로쿠소, 내년부터 모델로 활동? 축구천재 리오넬 메시의 부인 안토넬라 로쿠소는 전형적인 남미 미인입니다. 얼굴 생김새도 그렇고 몸매도 그렇고 "아르헨티나 미인?" 하면 바로 연상되는 그런 분위기에요. 로쿠소가 모델로 나설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궁금증을 유발한 건 로쿠소가 SNS을 통해 직접 공개한 한 장의 사진인데요. 사진에는 로쿠소와 절친 소피아 발비, 아르헨티나 출신의 유명 디자이너 리키 사르카니가 등장합니다. 바로 이 사진이랍니다. 가운데 남자가 디자이너 사르카니, 왼쪽은 소피아 발비, 팬을 들고 있는 오른쪽이 로쿠소입니다. 소비파 발비는 메시의 바르셀로나 동료인 루이스 수아레스의 부인이에요. 그런데 로쿠소가 펜을 들고 있죠? 그 앞엔 종이 1장이 놓여 있구요. 이건 계약서입니다. 궁금증이 확산된 건 이 때문입니다. 로쿠소.. 더보기
통 큰 메시, 축구협 직원들 밀린 월급 해결~ 리오넬 메시(29·바르셀로나)의 은밀한 선행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무슨 사연인지 알고 나면 "역시 메시!"라는 감탄이 절로 나는데요. 리오넬 메시, 뛰어난 축구선수일 뿐 아니라 인간미도 넘치는 선수인 것 같습니다. 무슨 사연인지 궁금하시죠? 이제 그 이야기를 풀어가 보겠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10일 아르헨티나는 영원한 라이벌 브라질과 2018년 러시아월드컵 남미예선 11차전을 치렀습니다. 브라질 벨로오리존테에서 열린 원정경기였는데요. 경기를 앞두고 누군가 메시가 묶고 있는 호텔방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메시가 문을 열고 보니 평소에 안면이 있는 아르헨티나 축구협회의 안전요원들이었네요. 안전요원들은 잠시 머뭇거리다가 드디어 입을 열었습니다. "메시, 상의를 좀 하고 싶은데... 6개월째 월급을.. 더보기
메시 아들, 축구스쿨에 입학하다 티아고 메시는 축구천재 리오넬 메시의 아들입니다. 티아고는 며칠 전 만 4살이 됐는데요. 티아고가 드디어 축구공을 차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차범금에서 차두리로 이어진 축구명가가 있죠. 축구천재 메시에겐 왠지 특별한(?) 축구 DNA가 흐르고 있을 것 같은데... 축구 DNA는 과연 대물림될 수 있을까요? 메시 부자입니다. 아들은 아빠보다는 엄마를 닮은 것 같아요. 티아고는 최근 FC 바르셀로나가 개설한 축구스쿨에 입학했습니다. 메시의 아들이 공식적으로 축구계에 데뷔를 한 셈입니다. 티아고는 축구공과의 만남에서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바로 이런 모습이었습니다. 아빠 메시가 들어가라고 해서 축구스쿨에 입학을 하긴 했는데... 왠지 축구공과 친해보이지는 않죠? 티아고는 축구에 그닥 관심을 보이진 않는.. 더보기
리오넬 메시, 통산 28번째 우승... 아르헨 축구역사상 최다 기록 클럽 월드컵에서 리오넬 메시가 또 우승컵을 높이 올려들면서 축구역사를 새로 썼습니다. 아르헨티나 축구역사상 가장 많이 우승을 한 선수로 등극한 겁니다. ​아르헨티나에는 정말 내노라는 월드스타들이 즐비한데요. 메시의 기록은 그래서 더욱 값진 것 같습니다. ​​이번 클럽 월드컵 결승에서 FC 바르셀로나와 격돌한 팀은 아르헨티나의 명문클럽 리버 플레이트였어요. ​FC 바르셀로나의 슈퍼스타 메시도 아르헨티나 출신, 리버 플레이트도 아르헨티나 구단, 해서 아르헨티나 축구팬들에게 이번 클럽 월드컵 결승은 정말 뜻깊은 경기였답니다. ​지구 반대편 아르헨티나에서 일본까지 이번 경기를 보러 원정응원을 간 축구팬이 무려 2만 명이라고 하니 이번 경기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컸는지 짐작이 가시죠?​​ 아르헨티나 클럽 리버 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