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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코로나바이러스 맥주, 대박 날까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면서 전 세계가 공포에 떨고 있는데요. 이 와중에도 대박을 꿈꾸는 사람들이 있네요. 멕시코에서 가 출시될 모양입니다. 멕시코의 한 남자가 맥주상표로 를 등록했다는군요. 로 대박을 꿈꾸며 상표를 등록한 사람은 멕시코 이달고주 문화유산관리위원인 이삭 에르난데스라는 사람인데요. 멕시코의 특허청 격인 산업재산연구소(IMPI)는 최근 그의 상표등록 출원을 받아들이고 등록을 완료해주었다고 합니다. 남자는 주류용으로 상표를 등록했다는데요. 맥주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등록에 든 비용은 2813페소, 원화로 14만3900원 정도니까 가 히트를 친다면 그야말로 대박이 나는 셈입니다. 하지만 시장이 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는 미지수입니다. 라는 유명한 맥주가 있죠. 얼마 .. 더보기
세계에서 제일 비싼 테킬라 구경하세요 세계에서 가장 비싼 테킬라가 애타게(?) 주인을 찾고 있습니다. ​ ​태어난(?) 지 벌써 7년 된 술인데요. 워낙 가격이 비싸기 때문일까요? 아직 주인을 만나지 못해 세계 각지를 돌며 로드쇼를 하고 있습니다. ​ "제발 저 좀 사주세요"라고 호소를 하고 있는 셈인데... 글쎄요...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요. ​​ ​화제의 테킬라는 2010년 멕시코에서 만들어졌습니다. 바로 이 녀석이죠. ​ ​ 생긴 것부터가 정말 고급지죠? ​ ​이 테킬라는 멕시코의 테킬라 생산업체 아시엔다라카피야가 2010년에 만들었습니다. 멕시코 혁명(1910년) 100주년, 멕시코 독립(1810년) 200주년을 기념하면서요. ​ ​가격은 장난이 아닙니다. 판매가는 350만 달러인데요. 우리돈으로 40억원에 육박합니다. ​ 웬만한 .. 더보기
쿠바에서 맥주를 구경하기 힘들어진 이유 요즘 쿠바여행이 인기입니다. 저희 스페인어 스터디에 참여하시고 쿠바 여행을 다녀오신 분도 꽤 계셔요. 지금 스페인어를 배우시는 분 중에서도 가실 분이 계시구요^^​쿠바를 여행하는 사람이 늘어나는 건 미국도 마찬가지라고 하네요. 특히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쿠바를 다녀온 뒤로 쿠바를 여행하는 미국인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고 해요. 외국인관광객이 늘어나면서 쿠바는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는데요. 그 바람에 맥주가 떨어져서 난감해하는 업소가 많아졌다고 합니다.​벌컥벌컥 맥주를 마시는 외국인관광객이 많아지면서 맥주가 품귀현상을 빚기 시작했다는 겁니다. 쿠바는 날씨가 따뜻하니까 여행을 하다 보면 시원한 맥주 생각이 간절할 수 있는데요. 카페나 주점, 매점 등에 들리면 냉장고가 텅 비어 있는 곳이 많다고 하네요. ​쿠.. 더보기
싸게 파는 맥주, 뚜껑 열고 마셔보니... 안녕하세요. 오늘은 맥주와 관련된 황당사건 하나 올려드릴게요. 아르헨티나 지방에서 벌어진 일인데요. 맹물을 맥주로 판 어이없는 사건입니다. 범인은 실직한 청년이었습니다. 청년은 1년 전 맥주를 도매로 파는 회사에 다니다가 일자리를 잃었는데요. 재취업을 위해 분주하게 뛰었지만 결국 일자리를 얻진 못했다고 하네요. 실업자로 지내던 청년은 돈을 벌 궁리를 하다 맥주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경력을 살려 창업을 한 셈인데요. 글쎄요... 이걸 창업으로 볼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그럼 기사 보실까요? 오늘 제가 쓴 기사랍니다~ 싸게 판다는 맥주, 마셔 보니 맹물! 21세기판 봉이김선달? 21세기판 봉이 김선달을 연상케 하는 사기사건이 벌어졌다. 빈 맥주병에 물을 넣어 맥주로 속여 팔던 아르헨티나 남자가 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