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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

방탄차 천국 브라질 세계에서 방탄차 가장 많은 나라가 어디인지 아시나요? ​바로 2016년 리우올림픽이 열린 브라질입니다. 사실 브라질은 사람들도 친절하고 참 아름다운 나라인데요. 치안이 불안해지다 보니 이런 불명예(?)까지 안게 됐네요. 좋게 말하면 방탄차 천국이라고 해야 하나요? ​도대체 브라질의 방탄차가 몇 대나 되냐구요? ​놀라지마세요. 자그마치 20만 대에 달하고 있다고 합니다. 치안이 불안한 리우의 경우 지난해에만 승용차 2000대가 방탄차로 개조됐다고 하네요. ​​​어떻게 이렇게 정확하게 집계가 되는지 궁금하시죠. ​브라질에선 방탄차를 군이 통제합니다. 방탄차로 개조되는 차량은 의무적으로 군에 신고를 하게 되어 있죠. 그래서 비교적 정확한 통계가 나오는 겁니다. ​​현지 언론은 "총기사고가 잦은 미국이나 멕시코.. 더보기
성경책은 방탄방패! 한국전쟁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정말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아르헨티나의 현직 경찰이 밤에 괴한들에게 총을 맞았는데요. 주머니에 넣고 있던 성경책 덕분에 목숨을 건졌습니다. 그야말로 방탄 성경이었던 셈이죠?​목숨을 건진 경찰 "하나님! 감사합니다" 기도라도 드렸을 것 같아요. 사건은 아르헨티나의 지방 차코라는 곳에서 최근에 발생했답니다. 경찰은 순찰을 하다가 괴한들로부터 공격을 당했어요. 아래 기사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경찰의 이름을 불렀다고 하니까 작정하고 경찰을 노린 것 같아요.​경찰은 가슴에 총을 맞았는데요. 조그만 포켓 성경책 덕분에 목숨을 건졌습니다. 그럼 오늘의 기사입니다~ 총 맞은 경찰 "성경책 덕분에 살았어요"​작은 성경책이 기적을 냈다. ​​정복을 입고 근무하던 경찰이.. 더보기
강도 총알 막아낸 무적 핸드폰 핸드폰 때문에 목숨을 건진 경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총을 맞았지만 액정에 금이 갔을 뿐 주인의 목숨을 건져준 핸드폰. 핸드폰이 방탄방패 역할을 한 겁니다. 이렇게 튼튼한 핸드폰은 어느 회사의 어떤 제품이었을까요? 6.25 전쟁 때 있었다는 일인데요. 저도 전해들은 것이라 정확하게는 모르겠습니다. 저희 친척 되시는 분이 작은 성경책을 몸에 지니고 있었는데 전투 중에 총에 맞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가슴에 총을 맞고도 멀쩡하셨다고 하네요. 알고 보니 성경책이 총알을 막아낸 것이었습니다. 그 분은 작은 성경책을 군복 윗주머니에 넣고 계셨다고 하는데요. 총알이 성경책 종이를 파고 들다가 기적적으로 멈췄다고 합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사건은 이 일과 정말 비슷한 일인데요. 방탄방패는 성경책이 아니라 핸드폰이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