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추락 썸네일형 리스트형 페루는 정말 교통사고 저주를 받은 것일까요? 페루에 교통사고 저주가 내렸다는 말이 돌고 있습니다. 불과 5일 만에 육지와 강에서 대형 교통사고가 연거푸 발생하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죽자 이런 말까지 돌고 있는 건데요. 교통사고의 저주, 이런 게 진짜 존재하는 것일까요? 가장 마지막으로 발생한 사고는 31일(현지시간) 센트랄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사고입니다. 페루의 리마 수도로부터 약 60km 지점에서 고속버스가 도로를 달리다가 계곡으로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약 200m 높이의 사실상 낭떠러지고 버스가 굴러 떨어지면서 지금까지 33명이 사망했습니다. 사고를 당한 버스는 우아누코에서 출발해 리마를 향해 달리고 있었는데요. 우아누코에서 리마까지의 거리는 약 300km 정도라고 합니다. 목적지까지 약 1/5 여정을 남겨놓고 불의의 사고를 당한 것입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