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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산

죽은 아기 안고 이틀 떠돌던 멕시코 여자 사망한 아기의 사체를 품에 안고 거리를 배회하던 노숙인 멕시코 여성의 사연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아기의 사체는 이미 부패가 시작돼 역한 악취를 풍기고 있었는데요. 여자는 아기의 죽음이 자신의 책임이라고 자책하면서 사체를 품고 다니고 있었다고 해요. 그런데 아기가 죽은 건 여자의 책임이라고 말하기 곤란한 부분이 있었어요. 위의 사진 속 여자가 멕시코의 여성 노숙인인데요. 올해 29살인 이 여자는 멕시코 중부 산 루이스 데 포토시에서 아기를 안고 다니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누군가 "지독하게 악취를 풍기는 여자가 무언가를 안고 거리를 해메고 있다"도 911 신고를 하자 경찰이 출동한 것이었죠. 경찰이 출동했을 때 여자는 빨간 천으로 싼 무언가를 품에 꼭 안고 있었는데요. 역겨운 악취는 바로 .. 더보기
사산한 영아를 쥐와 바꿔치기 하다니요... 콜롬비아에서 충격적으로 황당한 사건이 벌어졌어요. 한 병원에서 아기를 사산한 안타까운 사건이 있었는데 병원에서 부모에게 내준 건 아이의 시신이 아니라 죽은 쥐였습니다. 사람이 쥐를 낳았다는 말입니까? 도대체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 것인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네요. 콜롬비아 남서부 바예델카우카주(州)의 셀리안에 있는 한 병원에서 일어난 사건인데요. 부부는 지난 13일 부인에게 산통이 오면서 병원을 찾아갔습니다. 하지만 큰 병원에 가라는 말을 연거푸 듣고 2번이나 다른 병원을 찾아야 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마침내 찾아간 병원인데 하필이면 이 병원에서 끔찍한 사체 바꿔치기를 당한 것입니다. 병원에선 부부를 곧바로 산부인과로 인도했는데요. 상태를 확인한 의사는 "아기의 심장이 뛰지 않고 있다"고 했.. 더보기
죽은 신생아 쓰레기통에 버린 멕시코 병원 병원이 아기를 쓰레기통에 버리다니 이게 말이 되나요? ​ 아무리 죽어서 태어난 아기라도 해도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인데 실제로 벌어진 사건입니다. 멕시코시티에 있는 한 공립병원에서요. ​ 병원은 일부러 그런 게 아니라 아기를 이불에 싸은 뒤 벌어진 사고(?)였다고 했는데요. 변명의 여지가 없는 것 같습니다. 무조건 잘못했다고 하는 게 맞는 거죠. ​​ ​ ​아기가 태어난 건 지난 10일입니다. ​ 아기의 엄마는 산통을 느껴 병원을 찾았는데 4시간 동안이나 제대로 된 케어를 받지 못했다고 해요. 4시간 뒤에야 분만을 할 수 있었습니다. ​ 병원은 "처음에 진단을 해보니 이미 아기가 죽은 상태였기 때문에 케어가 늦어졌다"고 했는데요. 말이 안 되죠. ​ 아무튼 뒤늦게나마 아기를 낳았는데 사산이었어요. 아기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