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프 썸네일형 리스트형 100년 된 고물차 몰며 세계여행 22년 자동차로 세계일주. 누구나 한번쯤은 꿔봤을 법한 꿈인데요. 자동차를 타고 5대륙을, 그것도 20년 넘게 여행한 아르헨티나의 가족이 있어 화제입니다. 가족은 자동차 세계여행을 마치고 최근 아르헨티나로 귀국해 대대적이고도 열렬한 환영을 받았습니다. 기네스에 역사상 가장 긴 세계여행으로 올라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대기록을 세운 사람들은 아르헨티나의 사프 가족입니다. 사프 일가는 지난 13일 아르헨티나에 귀국해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오벨리스크 광장에서 대대적인 환영을 받았는데요. 정말 인기 연예인 부럽지 않게 열렬한 환영을 받았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사프 일가의 귀국은 22년 만이었거든요. 사프 일가가 자동차 세계여행을 떠난 지난 2000년 1월 25일이었다니 말이죠. 남편 에르만 사프(53)와 부인 칸델라리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