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해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난해 살해 당한 베네수엘라 어린이와 청년 5000명 경제위기로 떠밀리듯 콜롬비아 등 외국으로 나간 베네수엘라 미녀들이 정말 힘겹게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다는 이야기를 전해드린 적이 있는데요. 베네수엘라에 남아 있는 청년들은 상황이 더욱 심각합니다. 목숨까지 걱정해야 할 판이니까요. 베네수엘라에서 안타까운 통계가 또 나왔습니다. 청년들이 마치 학살을 당하듯 죽어가고 있다는 통계입니다. 라는 베네수엘라의 비정부기구(NGO)가 최근 낸 보고서입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베네수엘라에서는 0~29세 어린이와 청소년, 청년 5076명이 피살됐습니다. 하루 평균 14명꼴로 살인을 당했다는 얘기니까 정말 비극적이고 끔찍한 수치죠. 치안이 지독하게도 엉망이라는 사실을 쉽게 짐작할 수 있네요. 보고서 내용을 좀 더 자세히 보기로 해요. 먼저 나이별로 분류를 해보면요.. 더보기 멕시코 마피아식 보복과 맹견 증오 멕시코의 마피아는 잔인하기로 유명한데요. 멕시코 마피아의 보복 살인에는 나름대로 코드가 있습니다. 사람을 죽인 후에는 팔과 다리를 묶고 머리에 두건을 씌워 시신을 버린다는 거죠. 왠지 섬뜩한 처리방법인데요. 이런 식의 범죄가 동물에게까지 번졌습니다. 최근의 일인데요. 멕시코시티에서 잔인하게 살해된 맹견 2마리가 발견됐습니다. 살해된 개들은 사납기(?)로 유명한 핏불들이었는데요. 누군가 핏불들을 죽인 뒤 다리를 철사로 묶고 머리에 천을 씌워 버린 겁니다. 개들의 사체에선 죽기 전 고문을 당한 흔적도 발견됐습니다. 뿐만 아닙니다. 멕시코의 또 다른 도시 피에드라스네그라스에선 불독 3마리가 살해를 당했습니다. 불독들의 사체도 길에 버려져 있었는데요. 사인은 독약이었지만 누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