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매장 개 썸네일형 리스트형 얼굴만 빼꼼, 생매장 당한 개의 운명 볼리비아에서 생매장을 당한 개가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얼굴만 빼꼼 지면 위로 겨우 나와 있던 개는 구슬프게 울면서 SOS를 친 덕분에 구조됐는데요. 개는 기적처럼 목숨은 건졌지만 얼마나 탈진 상태였는지 땅 위로 나온 뒤에도 제대로 서 있지 못했습니다. 결국 병원 신세를 지고 있다네요. 볼리비아 타리하에서 최근 벌어진 사건인데요. 개를 구조한 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들이었는데요. 주민들은 "얼굴만 살짝 나온 상태로 전신이 땅에 파묻혀 있는 개가 구슬프게 울고 있다"고 신고를 했답니다. 경찰이 구조한 개는 견종을 알 수 없는, 믹스견이었는데요. 나이는 2살 정도로 추정됐습니다. 개는 무사히 구조됐지만 4발로 서 있지 못했는데요. 그만큼 탈진 상태였던 것이죠. 경찰은 "도대체 얼마나 오래 동안 땅에 파묻..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