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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

남자는 입장금지! 브라질 여성 의류점 여성복을 전문적으로 파는 곳. 즉 여성 의류점 중에서 남자의 매장 출입을 엄금하는 곳이 얼마나 될까요? 브라질의 한 여성 의류점이 남자들의 입장을 금지해 화제와 성차별 논란이 동시에 일고 있습니다. 항의까지 빗발쳐 영업에 지장이 있을 수도 있는데 이 여성 의류점이 이런 결정을 내린 이유는 무엇일까요? 논란의 중심에 있는 가게는 브라질 상파울루주(州) 상조제두스캄푸스의 한 쇼핑몰에 자리하고 있는 여성복 전문점 '입니다. 여성복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곳인데 라는 표현이 들어간 브랜드를 사용하는 것도 참 특이하죠? 아무튼 이 가게는 얼마 전 쇼윈도에 큼직한 안내문을 내붙였습니다. 위아래의 사진처럼 말이죠. 안내문에는 라는 글이 고딕체로 크게 적혀 있는데요. 제목(?) 아래를 보면 라는 친절한 설명도 덧붙여 있.. 더보기
16살 손녀에게 치근덕대는 변태 할아버지 이 정도면 변태라고밖에 볼 수 없네요. 70대 할아버지가 16살 손녀를 성희롱하는 생생한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인터넷에 올라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 투쿠만에서 벌어진 일인데요. 성희롱하는 할아버지를 동영상으로 찍어 사회에 고발한 건 피해자, 그러니까 16살 손녀였습니다. 동영상은 47초 분량인데요. 그 내용을 보면 말문이 막힙니다. 할아버지는 손녀가 누워 있는 침대로 다가서면서 "조금 만져보자"고 합니다. 정말 어이없죠? 이런 일이 한두 번 겪은 게 아닌 손녀는 단호하게 "안 돼"라고 합니다. 대화는 스페인어로 진행되는데 손녀는 "NO, NO, NO"라고 확실하게 거부의사를 밝힙니다. 하지만 할아버지는 포기(?)하지 않고 정말 낯부끄러운 말을 계속 뱉어냅니다. "왜 그러니? 조금만…"이라고 하.. 더보기
콜롬비아 여자모델의 황당 경험 콜롬비아의 한 여자모델이 경찰서에서 정말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 사건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경찰들도 줄줄이 옷을 벗게 생겼는데요. 무슨 일인지 한 번 보도록 하죠. ​ 어이없는 사건의 피해자는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카테린 마르티네스입니다. 마르티네스는 콜롬비아의 인기 축구클럽 아케리카의 치어리더로도 활약하고 있어 콜롬비아에선 이름이 꽤 알려져 있습니다. ​ ​ ​사건은 최근 칼리에서 벌어졌습니다. ​ 마르티네스는 친구들과 술을 먹다가 말싸움을 하게 됐는데요. 길에서까지 말싸움을 이어가다가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나름 유명인사인데 수갑까지 차고 연행됐다니 창피한 일이었죠. ​ ​그런데 경찰서에 들어간 그는 황당한 말을 듣습니다. ​ 경찰들이 그를 유치장으로 데려가 "옷을 벗고 춤을 추라"라고 한 겁니다... 더보기
미인 여대생, 이런 시위 벌인 이유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길을 걷다 보면 가끔 휘파람 소리가 들릴 때가 있습니다.​"갑자기 왠 휘파람 소리?" 하고 이를 때 주변을 둘러보면 영락없이 미인이 걸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휘파람에 그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끔은 민망한 감탄사(?)를 연발하는 사람도 없지 않답니다. ​예전엔 이런 일이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던 게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미인들이었는데요. 이제는 적극적으로 대응에 나서려는 모양입니다. 성희롱이라는 것이죠. 이런 성희롱을 막자면서 아르헨티나의 명문대학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이색적인 시위를 벌인 남녀 대학생이 있습니다. 일단 기사부터 읽어보실게요. 기사를 쓰면서 사진을 보니 얼굴은 살짝 모자이크 처리되어 있지만 이 여학생 상당한 미인인 듯 보입니다. 길을 걷다가 휘파람 응원 꽤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