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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돌로 손가락 으깨기? 끔찍한 도둑놈 체형 u아르헨티나의 한 지방도시에서 끔찍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집에 든 도둑을 잡은 가족들이 집단 폭행을 가하더니 급기가 벽돌로 손과 손가락을 내려찍어 손을 쓰지 못하게 만들어버린 것입니다. 그러면서 가족은 당시의 상황을 촬영한 영상을 공개하기까지 했는데요. 영상이 인터넷에 오르자 온라인에선 찬반론이 격돌하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에서 최근 벌어진 일인데요. 도둑은 단독주택에 몰래 들어가 뒤편 정원에 숨어 있다가 가족들에게 발각돼 붙잡혔습니다. 이때부터 가족들은 도둑을 응징하기 시작했는데요. 도둑은 몰매를 맞으면서 "이 동네에 온 건 처음이에요. 진짜에요"라고 용서를 구했지만 통하지 않았습니다. 도둑을 제압한 가족 중 한 명이 벽돌을 들고 도둑의 손과 손가락을 내려찍어 짓이겨버린 것입니다... 더보기
코스타리카에서 개막한 해골 전시회 중미 코스타리카에서 흥미로운 전시회가 열리고 있네요. ​ 바로 해골 전시회입니다. ​ ​전시회에선 지난 2007년 바이아 쿨레브라라는 곳에서 발굴된 메소아메리카 원주민의 해골 100여 점이 공개되고 있는데요. 코스타리카 살던 메소아메리카 원주민의 해골이 일반을 위해 전시되는 건 건 처음입니다. 재미있는 건 해골의 모양입니다. ​ 위의 사진 뒤쪽에 있는 해골을 보면 약간 길쭉하죠? 이렇게 현재 전시되고 있는 메소아메리카 원주민 해골은 길쭉길쭉한 게 많습니다. ​ 전시회가 관심을 끄는 이유죠. ​ 해골이 이렇게 생긴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 ​메소아메리카 원주민은 머리의 형태를 길게 만드는 독특한 문화를 갖고 있었습니다. 머리가 길쭉할수록 매력이 넘친다는 그들만의 멋부리기 코드가 있었던 것이죠. ​ 머리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