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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탯줄도 끊지 않고 버려진 신생아 태어나자마자 탯줄도 끊지 않은 상태로 쓰레기더미 속에 버려진 신생아가 기적처럼 구조됐습니다. 아찔한 건 버려진 신생아가 구조된 시점이 쓰레기 수거차가 지나가기 직전이었다는 점이에요. 만약 신생아가 발견돼 구조되지 않았더면, 어쩌면 아기는 쓰레기 수거차 뒤칸에 던져져 압사를 당했을지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공분할 사건이 벌어진 곳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수도권 근교의 모론이라는 지역인데요. 자전거를 타던 한 남자가 우연히 쓰레기더미 속에서 들리는 울음소리를 들은 게 천만다행이었습니다. 아르헨티나에선 쓰레기 수거차가 지나는 시간에 맞춰 길에다 쓰레기를 내놓거든요. 여기에서 아기의 울음소리가 들렸는데 이걸 자전거 타던 남자가 들은 겁니다. 물론 남자도 신생아가 버려졌을 것이란 사실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남.. 더보기
친딸 쓰레기통에 버린 22살 엄마 엄마가 신생아를 쓰레기통에 버리는 끔찍한 일이 아르헨티나에서 또 일어났습니다. 5월, 6월, 8월.. 3개월 만에 벌써 세 번째 사건인데요. 사람들이 왜 이렇게 점점 악해지는지 소름이 끼칠 정도입니다. 자신이 낳은 아기를 쓰레기로 버린 엄마와 아빠는 나란히 체포됐습니다. 이번에 사건이 터진 곳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주의 산니콜라스라는 도시입니다. 이 도시의 쓰레기수거를 맡고 있는 민간기업이 지난 13일 쓰레기하치장에서 신생아 시신을 발견했다고 경찰에 신고한 게 사건의 시작이었는데요. 누군가 조끼로 싸서 내버린 신생아는 태어난 지 48~72시간 정도밖에 되지 않은 여아였고, 머리가 깨진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쓰레기차가 쓰레기를 압축하는 과정에서 아기의 머리가 깨진 것 같다고 했어요. 경찰은 바로 수사.. 더보기
갓난아기를 팔려던 여대생 엄마가 붙잡혔네요 엄마가 아들을 팔아넘기려다가 경찰에 잡혔습니다. ​인륜을 저버린 엄마는 몰래 출산한 여대생​이었는데요. 이럴 때는 어른들이 하시는 말씀 "말세야 말세"라는 말이 실감납니다. ​문제의 여대생 엄마는 ​페루 남부 훌리아카에 있는 한 대학에 재학하고 있다는데요. 최근 불법으로 운영되는 한 시설을 찾아가 아기를 낳았습니다. 몰래 아기를 낳았다니 무언가 사연이 있는 건 분명하네요. ​아기가 태어나자 여대생 엄마의 고민은 시작됐습니다. 아기를 키울 수 없었던 거죠. ​그때 아기를 받아준 산파가 슬쩍 말을 건냅니다. "아기를 팔아버리는 건 어때?"​​이 말에 솔깃한 여대생 엄마는 당장 SNS에 광고글을 올렸습니다. ​​​​여대생 엄마가 아기를 넘겨주는 조건으로 요구한 돈은 3000솔레스, 우리돈으로 105만 정도입니.. 더보기
30만원에 자식 팔아넘긴 비정모 세상이 악해졌다는 말을 자주 듣게 되는데요. SNS이 등장하면서 이걸 이용한 악행도 늘어나는 것 같네요. ​볼리비아의 한 여자가 SNS에 광고를 내곤 신생아를 팔아넘겼습니다. 엄마가 아들을 팔다니 참 기막힌 일인데요. 이유를 알고 보니 더욱 어이가 없습니다. 아빠가 누구인지 알 수가 없었다나요? ​최근 볼리비아 산타크루스에서 벌어진 사건입니다. ​볼리비아 사이버경찰이 페이스북에서 신생아를 판다는 광고를 발견했습니다. 당연히 경찰의 추적이 시작됐습니다. 인신매매는 불법이니까요. 그래서 현상을 덮쳐 아기를 판 엄마, 아기를 산 여자를 나란히 체포했는데요. ​먼저 아기를 판 엄마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이 여자는 26살이라고 하는데 벌써 자식이 넷이나 있다는군요. 그러다 다섯 째를 갖..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