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한 냄새 썸네일형 리스트형 죽은 아기 안고 이틀 떠돌던 멕시코 여자 사망한 아기의 사체를 품에 안고 거리를 배회하던 노숙인 멕시코 여성의 사연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아기의 사체는 이미 부패가 시작돼 역한 악취를 풍기고 있었는데요. 여자는 아기의 죽음이 자신의 책임이라고 자책하면서 사체를 품고 다니고 있었다고 해요. 그런데 아기가 죽은 건 여자의 책임이라고 말하기 곤란한 부분이 있었어요. 위의 사진 속 여자가 멕시코의 여성 노숙인인데요. 올해 29살인 이 여자는 멕시코 중부 산 루이스 데 포토시에서 아기를 안고 다니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누군가 "지독하게 악취를 풍기는 여자가 무언가를 안고 거리를 해메고 있다"도 911 신고를 하자 경찰이 출동한 것이었죠. 경찰이 출동했을 때 여자는 빨간 천으로 싼 무언가를 품에 꼭 안고 있었는데요. 역겨운 악취는 바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