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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부인

아르헨티나를 발칵 뒤집은 내로남불 사진 요즘 아르헨티나는 1장의 사진 때문에 난리가 났습니다. 사실 평소라면 이렇게 난리가 벌어질 일도 아닌데 코로나19 때문에 사회가 떠들썩합니다. 영부인이 사법부의 조사를 받게 됐고, 대통령은 사과까지 했으니 보통 심각한 상황이 아니랍니다. 위의 사진이 바로 그 문제의 사진입니다. 이 사진은 지난해 7월 14일 아르헨티나 대통령궁에서 찍은 사진인데요. 이날은 영부인의 생일이었습니다. 영부인의 생일을 맞아 대통령부부가 지인들을 초대해 관저에서 만찬을 함께한 것입니다. 그런데 뭐가 문제냐.... 당시 아르헨티나는 초강경 엄격한 락다운을 시행하고 있었어요. 코로나19를 막기 위해 사회 구석구석을 틀어막고 있었던 것입니다. 사적모임? 당연히 금지돼 있었습니다. 이렇게 초강력 락다운을 발동한 대통령이 정작 자신은 부.. 더보기
아르헨티나 영부인의 마스크 패션 아르헨티나의 영부인 파비올라 야녜스(39)의 마스크 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영부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아르헨티나에 상륙한 뒤로 열심히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데요. 마스크가 갈수록 눈에 띕니다. 마스크가 특별히 예쁘거나 특수하기 때문은 아닙니다. 아르헨티나 영부인은 천으로 만든 평범한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하지만 옷에 맞춰 코디를 한다는 게 다른 점이죠. 대학생 시절 연극배우로도 활약했다는 영부인은 패션 감각이 남다른 편인데요,. 옷을 마련할 때 같은 원단으로 똑같은 색깔의 마스크를 함께 준비하도록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코디를 하다 보니 "영부인이 이번에는 무슨 색 옷을 입을까? 그리고 마스크 색깔은?" 이게 관심사가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야녜스 영부인은 이런 기대에 부응.. 더보기
아르헨티나 영부인의 '리본 마스크' 화제 아르헨티나 영부인의 남다른 패션 감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때문에 필수품이 되어버린 마스크를 예쁜 액세서리 아이템으로 둔갑시킨 것인데요. 아이디어가 빛나는 아이템은 바로 였습니다. 알베르토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은 최근 미시오네스주를 방문하였습니다. 미시오네스주는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특급 관광명소 이과수폭포가 있는 곳이죠. 영화 의 실제무대였던 곳이기도 하고요. 대통령은 영부인 파비올라 야네스와 함께 미시오네스주를 찾았는데요. 파비올라 야녜스가 를 선보인 건 바로 이때였습니다. 영부인 파비올라 야녜스가 착용한 마스크는 검정색으로 앞부분은 여느 마스크와 비슷합니다. 독특한 건 마스크 끈이었답니다. 그의 마스크에는 귀에 거는 고리 대신 폭이 넓은 끈이 길게 달려 있었는데요. 이걸 뒤통.. 더보기
아르헨 차기 영부인은 금발의 미모 30대 여성 아르헨티나 차기 영부인이 될 30대 여성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미모의 재원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남편인 대통령 당선인과의 엄청난 나이 차이 (무려 22살 연하거든요), 결혼을 하지 않고 그냥 동거 중인 애인이라는 특이한(?) 신분 때문이기도 합니다. 미혼이면서 영부인 자리에 오르게 된 여성 파비올라 야녜스가 오늘 포스트의 주인공입니다^^ 아르헨티나 대통령 당선인 알베르토 페르난데스에 대한 얘기를 먼저 잠깐 해야겠네요. 알베르토 페르난데스는 지난 27일 실시된 대통령선거에서 득표율 48%로 당선됐습니다. 12월10일에 취임식이 열릴 예정입니다. 파비올라 야녜스에게 관심이 쏠리게 된 건 이 때문입니다. 대통령취임식에는 당선인 부부가 나란히 참석하는 게 보통인데 파비올라 야녜스는 그의 부인이 아니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