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호흡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로나19에 더욱 빛나는 리오넬 메시의 선행 아르헨티나가 배출한 축구천재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자신의 조국 아르헨티나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습니다. 리오넬 메시는 최근 자신의 고향 로사리오에 인공호흡기 50대를 기부했습니다. 1차로 지원된 건 인공호흡기 32대였는데요. 메시는 전세기까지 얻어 인공호흡기 운반까지 책임졌습니다. 인공호흡기를 실은 전세기는 지난 9일 로사리오 라스말비나스 공항에 내려앉았는데요. 로사리오는 인공호흡기를 지역의 여러 병원에 고르게 나눠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기부는 메시가 설립한 재단 을 통해 이뤄졌는데요. 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때문에 인공호흡기가 귀해져 지원이 늦어졌다"면서 "나머지 18대도 곧 구해 보낼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메시가 코로나19와 관련해 아르헨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