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물 휴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메시의 콧물 휴지, 복제품까지 나왔네요 얼마 전에 리오넬 메시가 공개석상에서 눈물을 보였죠. 21년간 몸담고 있던 스페인의 FC 바르셀로나와의 협상 불발로 클럽을 떠나게 됐다고 고별기자회견을 열었는데 여기에서 그만 울어버리고 만 것입니다. 메시의 눈물은 당시 크게 화제가 됐었는데요. 급기야 메시의 코푼 휴지가 상품으로 나오기까지 했습니다. 메시는 고별회견을 하다가 결국 이렇게 울어버렸는데요. 영원한 바르셀로나 맨이 되겠다고 생각했던 메시이기에 고향 같은 클럽을 떠나려니 감정이 북받친 것 같습니다. 이 위기(?)의 순간에 도움을 준 건 그의 아내 안토넬라 로쿠소였어요. 회견장에 있던 로쿠소가 남편 메시에게 종이휴지를 1장 뽑아 준 것이었습니다. 메시는 종이휴지로 눈물과 콧물을 닦아 위기를 넘겼는데요. 이 휴지가 화젯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1차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