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크나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막에서 걸려온 SOS 전화, 발신자는 누구? 28살 베네수엘라 여자가 사막에서 SOS 전화를 걸었지만 행방이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사막에서 SOS를? 도대체 어떻게? 이런 의문이 들 수도 있는데요. 사막에서 기적처럼 핸드폰이 터지면서 가능했던 일입니다. 그런데 28살 젊은 베네수엘라 여자는 왜 사막으로 들어간 것일까요? 베네수엘라가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난민을 배출하고 있는 나라라는 사실은 이제 널리 알려진 일이죠? 경제가 워낙 좋지 않고 국가가 생지옥이 되자 베네수엘라를 탈출하는 사람들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코로나19로 남미가 지독한 중병을 앓고 있지만 지금도 베네수엘라에선 매일 적게는 700명, 많게는 900명이 탈출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막에서 핸드폰으로 SOS 전화를 건 28살 여자 비비아나 실바도 베네수엘라를 탈출한 탈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