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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날치기

칠레 인권변호사 궤변 외국인들이 한국이나 일본에 가본 후에 가장 놀라면서 부러워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입니다. 어디서든지 마음 놓고 핸드폰을 꺼내 사용할 수 있다는 게 한국인에겐 너무도 자연스런 일이지만 외국인들에겐 깜짝 놀랄 만한 충격적인 일이죠. 그만큼 외국에선 핸드폰 날치기나 절도, 강도 사건이 많다는 이야기입니다. 사실 이건 중남미뿐 아니라 미국도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해외에서 핸드폰을 사용할 때면 일단 주변부터 살펴보고 안전을 확인하는 게 중요한데요. 칠레에서 정말 황당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오늘은 이 사건을 포스팅하려고 해요. 남미 칠레의 수도에서 최근 1건의 핸드폰 날치기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사건의 피해자는 젊은 여성이었어요. 이 여성은 어둠이 내려 깔리기 시작한 초저녁에 걷고 있다가 오토바이를 탄 날치기범을.. 더보기
페루에서 검거된 핸드폰 날치기 '달인' 대부분의 남미 국가에서 핸드폰은 아주 위험한(?) 물건입니다. 함부로 핸드폰을 들고 다니다가는 날치기의 타깃이 될 수 있거든요. 우리나라는 핸드폰을 마음 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는 몇 안 되는 나라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죠. 특히 페루는 남미에서 핸드폰 날치기가 가장 성행하는 나라 중 하나인데요. 페루에서 역대급 핸드폰 날치기범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페루 카야오에서 지난 31일 발생한 사건인데요. 길에서 핸드폰이 울리자 전화를 받으려던 한 여성이 날치기범에게 핸드폰을 강탈당했습니다. 어디선가 오토바이를 타고 출현한 날치기범은 정말 순식간에 핸드폰을 낚아채곤 어디론가 도주해버렸다고 합니다. 여자는 주변의 도움을 받아 경찰에 사건을 신고했는데요. 용의자가 오토바이 날치기범이었다는 말을 듣고 경찰은 현장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