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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햄버거 먹는데 패티에서 사람 손가락이 오도독 이런 경험은 정말 평생 단 1번이라도 하기 싫은 경험일 텐데요. 볼리비아의 한 여자가 일평생 트라우마가 될 수도 있는 경험을 했습니다. 주말에 햄버거를 먹으러 패스트푸드 체인점을 찾아갔는데 햄버거에서 잘린 사람의 손가락이 나온 것입니다. 햄버거에 잘린 사람의 손가라기 들어 있으리라고는 꿈에도 상상하지 못한 여자는 햄버거를 먹다가 씹는 바람에 손가락을 찾아냈는데요. 이후 계속 속이 울렁거리고, 밤에 잠도 이루는 등 심각한 후유증을 겪고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그렇죠... 얼마나 충격을 받았을까요... 사건이 발생한 곳은 볼리비아 산타크루스 데 시에라에 있는 체인형 햄버거 매장 '핫버거'였습니다. 여자는 주말이던 지난 12일 이 매장을 찾아 햄버거를 주문해 먹고 있었는데요. 갑자기 입안에서 뼈가 오도독 오도독.. 더보기
개귀여운 화제의 멕시코 배달견 멕시코에 등장한 배달견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제대로 갖춰 입은 복장과 장비가 깜찍한 데다 오염되지 않은 미소까지 흘리고 있어 귀여움이 만랩이거든요. 근데 사정을 알고 보니 귀여운 배달견은 친구들을 먹여 살리고 있는 유기견 출신이었어요. 라는 예쁜 이름을 가진 이 녀석이 바로 그 화제의 주인공인데요. 아니는 사진 속 복장을 하고 햄버거 배달을 다니고 있습니다. 가죽모자를 눌러쓰고 보호안경을 쓴 게 여간 귀엽지 않죠. 게다가 배달가방까지 매고 있어요. 그런데 아니가 일하는 곳은 햄버거 가게가 아니랍니다. 아니가 배달견으로 있는 곳은 라는 동물보호단체입니다. 이 단체는 현재 유기견과 유기묘 160여 마리를 돌보고 있는데요, 아니도 이 단체에 구조된 유기견 중 1마리였습니다. 동물보호단체가 왜 햄버.. 더보기
맥도X드 햄버거에서 쥐머리 발견! 언젠가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스낵에서 쥐머리가 나오는 바람에 한바탕 난리가 났었죠. ​멕시코에서 비슷한 일이 벌어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그 유명한 맥도X드 햄버거에서 쥐머리가 나왔다는 겁니다. 맥도날드는 거짓말이라고 반박했지만 결국 매장은 폐쇄되고 말았습니다. ​쥐머리가 나왔다는 사실을 뒷받침하는 결정적인 증거가 있었기 때문인데요. ​이게 바로 문제의 증거사진입니다. 사진을 한 번 잘 살펴봐주세요. ​ 사건이 벌어진 곳은 멕시코 중부 틀라네판틀라에 있는 맥도X드 매장입니다.​주문한 음식에 쥐머리가 들어 있었다고 밝힌 고객은 위의 사진을 찍어 공개했습니다. 이미 사진을 보셔서 아시겠지만 튀긴 고기들 사이에 끼어 있는, 유독 허옇게 보이는 덩어리가 바로 쥐머리입니다. ​쥐머리의 형태가 아주 분명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