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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

히틀러에 심취한 부부의 나치 테마 결혼식 멕시코의 한 신혼부부가 욕을 바가지로 먹고 있습니다. 이제 막 새로운 출발을 하는 신혼부부에게 축복은커녕 욕이라니... 이 신혼부부는 도대체 무슨 잘못을 저지른 것일까요. 오늘은 결혼하고 욕만 잔뜩 먹고 계시는 이 신혼부부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부부의 결혼식사진입니다. 하객들의 축하를 받고 있는 건 여느 결혼식과 다를 게 없는데 약간 이상한 점도 있죠? 신랑의 예복이 예사롭지 않아요. 결혼식 들러리 역할을 하고 있는 몇몇 친구들도 그렇고요. 신랑이 군인이냐고요? 아닙니다. 그런데 군복을 입고 결혼식을 치른 거예요. 그런데 이 군복이 보통 군복이 아니었답니다. 나치독일 때 독일군 장교의 군복이었단 말이죠. 신랑신부가 키스를 하고 있는데 이 사진에선 더욱 확실하게 알 수 있죠. 신랑 군복의 정체를 말입.. 더보기
히틀러의 사망날짜는 1971년 2월 5일? 아돌프 히틀러를 인명백과에서 찾으면 ​1889년 4월 20일 출생, 1945년 4월 30일 사망으로 나옵니다. ​2차 세계대전에서 독일이 패하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죠. ​ 하지만 히틀러의 죽음에 대해선 여전히 논란이 많은 게 사실입니다. 특히 히틀러가 남미로 은밀히 건너가서 숨어지냈다는 주장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데요. ​ 히틀러가 1971년에 남미에서 사망했다는 주장이 새롭게 나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 ​ ​ 히틀러가 남미에서 사망했다고 주장하고 나선 사람은 브라질의 언론인 마르셀로 네토입니다. 히틀러의 행적을 쫓는 아르헨티나 기자가 있는 건 알고 있었지만 브라질 언론인까지 히틀러의 뒤를 추적하고 있다는 건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 ​ 네토는 최근 "2차 세계대전​에서 진 히틀러가 남미로 잠입해 .. 더보기
히틀러는 아르헨티나에서 천수를 누렸다 "2차 세계대전에서 패전한 후 히틀러는 자살하지 않았다. 잠수함을 타고 아르헨티나로 도망쳐 90살이 넘도록 숨어 살았다" 누군가가 이런 말을 한다면 믿으실 수 있겠나요? 기록된 역사를 정면으로 부인하는 주장인데요. 이게 사실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1950년대 아르헨티나에서 히틀러를 봤다는 새로운 증언이 나왔습니다. 히틀러가 숨어지내던 저택에서 일을 했다는 여성인데요. 여성은 사진을 보고 바로 "맞아요. 이 사람이에요"라고 확인을 했습니다. 이게 사실이라면 정말 흥미진진한 일인데요. 이제 그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아벨 바스티는 30년 넘게 히틀러의 행적을 추적하고 있는 아르헨티나의 역사학자이자 기자입니다. 그는 청년 때 고향에 갔다가 "사실은 히틀러가 자살한 게 아니라 아르헨티나로 넘어와 숨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