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자가 거액의 달러 꿀꺽한 이유는? 중남미를 여행할 때도 마찬가지랍니다. 특히 중남미는 지구 반대편이니 돈이라도 넉넉해야 마음이 놓이지 않겠습니까? ㅎㅎㅎ그럼 여행할 때 세관에 신고하지 않고 지참할 수 있는 현금의 한도는 얼마인지 아세요? 나라마다 다를 수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경우 미화 1만 달러 이하 또는 미만이랍니다. 미화 1만 달러 이하라면 1만 달러까지는 세관에 신고하지 않고 지참할 수 있지만 1만 달러 미만이라면 9999.99달러까지만 허용되니까 주의하셔야겠어요. 최근 콜롬비아에서 이런 규제를 피하려던 여자가 세관에 잡혔습니다. 돈을 몰래 갖고 들어가려고 아예 꿀꺽했네요. 그것도 모자라 은밀한 부위까지 이용해서... 제가 쓴 기사에요. 읽어보실게요. 은밀한 곳에 거액 숨긴 여자, 공항 통과하려다 덜미 몰래 현금을 운반해.. 더보기 순간포착! 멕시코 화산 분출 중남미는 정말 광할한 곳입니다. 넓은 중남미 대륙을 보면 활동 중인 화산이 곳곳에 포진해 있는데요. 중미의 대표적인 국가 멕시코도 바로 그런 나라 곳 중 하나입니다.멕시코에도 활동 중인 화산이 군데군데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화산분출이나 폭발, 폭발 위험이 꽤나 자주 발생하는 편인데요. 폭발위험이 클 때는 항공기가 결항하기도 한답니다. 이런 멕시코에서 화산이 분출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놀라운 건 웹캠으로 이 엄청난 장면을 잡아냈다는 사실이네요.화산이 분출한 곳은 멕시코 서부 알리스코 주입니다. 구스만이라는 곳 인근에 있는 콜리마 화산이 콜록콜록(?)하다가 결국 분출했습니다. 아래 사진은 분출이 시작된 순간입니다. (아래에 동영상도 있어요) 콜리마 화산은 현지시간으로 21일 분출했는데요.. 더보기 남편 토막살해.. 여기저기 시신 유기 멕시코에서 끔찍한 토막살인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부인이 남편을 살해하고 시신을 토막내서 유기한 사건인데요. 최근에 한국에서 발생한 박원춘사건과 매우 유사한 사건이네요. 아직 정확한 살해동기는 밝혀지지 않았는데요. 분명한 건 여자가 남편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했다는 점이에요. 여자는 남편의 시신을 토막내서 멕시코시티 여기저기에 분산 유기했습니다. 아래 기사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가장 먼저 발견된 것은 머리와 양팔, 양다리가 모두 잘린 남자의 몸통이었습니다. 같은 날 손이 잘린 팔(손목 부분에서 또 절단을 한 거죠)과 발이 잘린 다리(발목을 자른 겁니다)가 멕시코시티의 또 다른 지역에서 발견됐습니다. 정말 생각만 해도 끔찍한 일입니다. 그리고 기사를 쓴 다음에 멕시코 언론에 보도된 내용인데요. 여자는 이번 사건.. 더보기 죽은 친구 곁에서 지키는 멕시코의 유기견 멕시코의 한 유기견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함께 길을 건너던 친구 개가 그만 교통사고를 당해 목숨을 잃었는데요. 유기견은 그 곁을 떠나지 않고 친구를 끌어내려고 안간힘을 씁니다.멕시코시티라고 들어보셨죠? 멕시코의 수도입니다. 감동의 사건이 포착된 곳은 바로 이곳 멕시코시티입니다.동영상을 보면 정말 가슴이 뭉클하네요. (아래에 영상도 올려놓았습니다. 마지막에 꼭 보시기 바래요^^)영상에는 유기견 두 마리가 등장합니다. 한 녀석은 흰둥이, 또 다른 녀석은 누렁이인데요. 다정하게 길을 건너던 두 마래의 유기견 중에서 사고를 당한 건 바로 흰둥이입니다. 하얀 털이 예쁜 이 개가 자동차에 치여 쓰러지자 앞서서 길을 건너던 누렁이가 친구에게 다가갑니다. 친구는 그만 숨을 거두고 말았지만 누렁이는 친.. 더보기 유별한 해리포터 사랑, 멕시코 남자 기네스기록 기네스에 푹 빠져 있는 중미 국가가 있습니다. 혹시 어느 국가인지 아시나요? 네~ 맞습니다. 바로 멕시코입니다. 멕시코는 그간 갖가지 기네스기록을 쏟아내면서 기네스 강국으로 자리매김했는데요. 멕시코가 세운 그간의 기네스기록을 아래에 간략하게 정리했지만 지금까지는 모두 단체 기록이었거든요. 그런데 이번엔 개인이 기네스 기록을 세웠습니다. 분야는 해리포터 소품 수집입니다. 해리포터와 관련된 상품을 묻지마 식으로 모은 남자가 기네스에 이름을 올린 것입니다. 사진부터 1장 볼까요? 사진 속의 남자가 바로 기록의 주인공입니다. 주인공은 멕시코 변호사 메나엠 아세르 실바 바르가스입니다. 바르가스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해리포터 관련 상품을 소장한 사람으로 최근 기네스 공인을 받았습니다. 과연 그가 모은 소품은 몇 점.. 더보기 멕시코 물고기 떼죽음이 안타까운 이유 멕시코의 한 호수에서 떼죽음을 당한 물고기들. 재앙의 징조일까요, 자연스런 세대교체(?)일까요. 멕시코에서 지금 이런 논란이 한창이랍니다. 호수에서 발생한 물고기 떼죽음을 놓고 이런 주장이 교차하고 있는 겁니다. 원인을 알 수 없으니 아직은 미스테리입니다. 사진을 보면 정말 엄청나게 많은 물고기들이 죽었습니다. 물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많은 물고기들이 떼죽음을 당해 둥둥 떠있습니다. 사진을 보면 심각성을 알 수 있어요. 멕시코 할리스코 주의 카히티틀란이라는 호수에서 최근에 발생한 일인데요. 물고기들이 집단 폐사를 하는 바람에 당국과 어부들이 힘을 모아 죽은 물고기들을 수습하고 있습니다. 현장사진을 보면 건지는 게 아니라 아예 떠내는 수준이라고 해야겠네요. 약 1주일 만에 떼죽음을 당한 물고기가 50톤 이.. 더보기 127회 생일 맞은 멕시코 할머니 미주대륙 최고령 할머니가 누군지 아세요? 캐나다에서 아르헨티나까지 이어지는 미주대륙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할머니는 어느 나라에 살고 계실까요? 어쩌면 수수께끼 같은 질문이죠. 그런데 최근에 비밀(?)이 드러났습니다. 미주대륙 최고령 할머니는 멕시코에 살고 계셨습니다. 스페인어판 CNN 등에도 소개된 분인데요. 할머니는 2014년 8월 31일로 만 127세가 되셨습니다! 사진부터 몇 장 볼까요? 화제의 할머니는 레안드라 베세라 룸브레라스라는 분이에요. 1887년 8월 31일에 멕시코 북부지방의 타마울리파스에서 태어나셨다고 합니다. 19세기에 출생하셨으니까 이젠 정말 얼마 남지 않은 귀한 분입니다. 할머니를 발견(?)한 건 멕시코의 한 방송매체였습니다. 방송은 할머니와 인터뷰를 진행했는데요. 할머니는 특.. 더보기 결혼에도 유효기간을? 황당한 멕시코 정당 멕시코에서 결혼을 마치 월세계약처럼 하자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어요. 월세계약? 결혼을? 이렇게 반문하시는 분 계시죠? 그런데 정말입니다. 멕시코의 한 정당이 민법개정을 요구하고 나섰다는군요. 살짝 요약해서 설명해드리자면 결혼에 유효기간을 두자는 겁니다. 2년이라는 유효기간을 주고 기간이 만기되면 갱신하는 식으로 결혼을 연장하도록 하자는 주장이에요. 물론 남편과 부인이 합의해야 결혼계약(?)이 연장됩니다. 혹시라도 결혼생활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갱신에 합의하지 않으면 됩니다. 바로 결혼의 효력이 중단돼 자동으로 이혼이 된다나요? 이혼이 매우 복잡한 절차인데 이런 식으로 법을 바꾸면 이혼이 간단해져 초현대식 제도가 될 것이라고 하네요. 음... 이게 잘하는 일인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기.. 더보기 미모의 마약카르텔 여두목, SNS에 올린 사진들 보니... 멕시코에서 무서운 마약 카르텔을 이끄는 미녀 여두목이 등장했습니다.신세대 여자라서 그런지 SNS에 자신의 사진을 거침없이 올리고 있어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얼굴이 노출되는 걸 겁내지 않는 강심장 미녀 여두목. 과연 그녀는 누구일까요?주인공은 바로 아래 사진의 입니다. 화장까지 예쁘게 한 걸 보면 그저 아름다운 20대 여성일 뿐인데요. 실상은 청부살인까지 자행하는 조직을 이끄는 두목입니다.기사 보실게요. 연예인 뺨치는 초절정 미모! 마약카르텔 여두목연예인 뺨치는 초절정 미모의 마약카르텔 여두목이 등장해 화제다. 화제의 여두목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자신의 사진을 올리는 등 대범한 행동으로 주목받고 있다.클라우디아 오초아 펠릭스는 청부살인과 마약밀매를 일삼는 범죄조직 로스안트락스의.. 더보기 더운데 돈자랑이나 할까? 무개념 멕시코 공무원 더워서 열심히 부채질을 한 무개념 공무원이 잘린(?) 사건이 벌어졌네요.정확히 말하자면 부적절한 부채질 때문에 스스로 사표를 쓴 사건이에요. 실업자가 된 이 공무원, 과연 무슨 짓을 저지른 것일까요? 멕시코 소노라 주에서 최근에 벌어진 사건입니다. 엑토르 페르난도 울포크라는 공무원이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이 친구가 더위를 핑계로 돈자랑을 했답니다. 날씨가 무척이나 더운 날이었나 봅니다.땀을 흘리던 울포크는 무슨 생각이 났는지 지갑을 열고 지폐를 꺼내들었습니다. 지폐를 부채처럼 쫙 펴서 잡은 그는 부채질을 시작했습니다.그러면서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아~ 덥다" "날씨 덥네~" 아무도 없는 곳에서 이런 짓을 했으면 무사했겠죠. 그런데 함께 있던 친구에게 그런 자신의 모습을 영상으로 찍어달.. 더보기 이전 1 ··· 13 14 15 16 17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