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폐가 가득~ 호수에서 발견된 돈가방 지폐가 가득한 돈가방! 누구나 한번쯤은 이런 꿈 꿔보신 적 있으시죠. 더구나 지폐가 모두 고액권이라면 더 이상 바랄 게 없겠지여.그런 돈가방 있습니다! 물속에서 나왔어요. 브라질의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최근에 벌어진 일입니다. 소방대 잠수부들이 호수에서 잠수훈련을 하다가 수심 15m 밑에서 가방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흔히들 말하는 007가방이었습니다. 벌써 꼭 무언가 귀중한 게 들어 있을 것만 같은 기분이 듭니다. 잠수부들은 가방을 건져올렸습니다. 가방은 상당히 오랫동안 물속에 잠수하고 있었던 모양이에요. 진흙이 잔뜩 묻어 있었습니다.소방대는 진흙을 좀 닦아내고 가방을 열어보았습니다. 가슴이 약간은 두근두근했겠어요.가방을 연 소방대는 입이 딱 벌어졌습니다. 헤알화(브라질 화폐) 고액권 지폐가 꽉 들.. 더보기 황당한 견공 기소사건, 개가 성범죄 용의자라니... 정말 어이없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남미 볼리비아에서 어린아이가 성범죄를 당했는데요. 개가 범인으로 몰렸습니다. 검찰이 개를 기소까지 했는데 과연 지구상에 이런 일이 있었는지 모르겠네요. 피해자는 4살 남자아이입니다. 어린 나이에 너무 끔찍한 일을 당했어요. 성범죄 사실을 고발한 사람은 익명은 제보자였습니다. 그런데 이 제보자가 이상한 말을 남겼습니다. "범인은 개입니다."라고 말이에요. 수사에 나선 검찰은 먼저 피해사실 확인에 나섰습니다. 실제로 남자아이의 엉덩이에서 할퀸 자국이 발견되는 등 성범죄 흔적이 확인되었습니다. 검찰은 수사 끝에 용의자(?)를 특정했습니다. 검찰이 지목한 용의자는 어린아이와 한 동네에 사는 개였습니다. 바로 이 개입니다. 개가 인간을 성폭행했다니... 정말 납득하기 힘든 얘기인.. 더보기 도둑 쫓는 과테말라 경찰허수아비 농촌에 가면 참새를 쫓는 허수아비가 들에 서 있어요. 요즘은 참새도 워낙 약아서 과연 속을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허수아비는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그런데 아주 이색적인 허수아비가 중미 과테말라에 등장했답니다. 바로 도둑 쫓는(?) 허수아비에요. 일명 경찰 허수아비입니다. 허수아비가 도둑을 쫓는다니 믿기 힘든데요. 진짜랍니다. 두 팔을 쫙 벌린 자세는 겨우(?) 참새나 쫓는 일반 허수아비와 다를 게 없지만 옷은 확연히 다릅니다. 경찰 유니폼을 딱 입고 있는 게 한눈에 봐도 경찰 허수아비 맞네요^^경찰 허수아비는 과테말라의 수도권 일대에 세워지고 있습니다. 어느 나라나 그렇지만 치안이 취약한 지역이 있기 마련인데요. 경찰 허수아비는 주로 이런 곳에 설치되고 있습니다.경찰 허수아비는 치안불안을 해결하기.. 더보기 기초 스페인어 주중 오전/저녁반 개설합니다 스페인어와 썸타기 딱 좋은 봄이네요. 스페인어 프랜들리가 기초 스페인어 스터디 주중 오전반과 저녁반을 개설합니다~강남 스페인어는 이번이 벌써 6기입니다. 지금까지 열심히 스페인어 공부하신 분들, 현재 스페인어 열공모드에 빠져 배우고 계신 분들에게 감사드리구요. 강남 스페인어 6기 참여하시는 분들도 여~얼심히 공부하시어 꼭 소기의 목적 달성하시기 바랍니다.서론은 이쯤하고 개설되는 기초 스페인어의 커리큘럼과 수업일정 안내해드릴게요. 스페인어 기초다지기 커리큘럼개설되는 과정은 진짜 스페인어 왕초보를 위한 스터디입니다. 고로! 스페인어를 전혀 모르는 분들은 펜만 들고 부담없이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미리 공부하실 것도 없고 준비하실 것도 없습니다. 그저 열심만 갖고 오시면 되겠어요.실제로 지금까지 진행된.. 더보기 끔찍한 브라질 참수사건, 피해자는 16살 임신소녀 참수사건! 경기도에서 토막시신이 발견돼 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너무 끔찍한 사건인데요. 남미 브라질에서도 최근에 비슷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범인은 아기를 가진 10대 여자친구를 살해하고 참수까지 했습니다. 이 정도면 정말 사람의 탈을 쓴 악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네요. 사건이 벌어진 곳은 브라질의 최대 도시인 상파울로의 페드레이라는 지역에서 발생했습니다. 23세 청년 호세 라모스 도스산토스와 6살 연하 여자친구가 말다툼을 벌이면서 시작된 사건입니다.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16살 여자친구는 청년의 아기를 임신 중이었는데요. 이번 달로 임신 7개월이었다고 합니다.아기까지 생겼지만 두 사람은 지난해부터 사이가 벌어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여자친구가 잠시 한눈을 팔았던 모양이에요. 그래서 두 사람.. 더보기 아찔한 가슴사고! 베네수엘라 여신 병원 신세 여신이라는 말의 의미를 정확하게 정의한다면 무엇일까요? 예쁜 여자? 몸매가 빼어난 여자? 얼굴과 몸매가 모두 예쁜 여자? 그러고 보니 흔히 접하지만 의미가 약간 애매한 단어도 꽤 되는 것 같아요. 아무튼 여신이라는 말은 스페인어에도 있답니다. (스페인어에서는 주로 몸매가 아름다운 여자라는 의미로 사용되는 것 같네요^^) 스페인어로 여신은 Diosa라고 한답니다. 눈치 빠른 분들은 바로 알아채셨겠지만 신을 뜻하는 단어 Dios의 여성형이에요. 그런데 아예 Diosa라는 예명을 갖고 있는 연예인도 있습니다. 베네수엘라의 톱스타 디오사(Diosa) 카날레스가 바로 그런 경우에요. 디오사 카날레스는 원래 베뎃인데요. 방송을 타면서 톱스타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그런 디오사 카날레스가 최근에 큰 사고를 당했.. 더보기 칠레 유기견, 순간 기지로 새끼 9마리 모두 살렸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모성애는 정말 뜨거운 것 같습니다. 큰 산불이 난 곳에서 새끼 9마리를 모두 살린 유기견이 세계적인 화제가 되었습니다. 화제의 유기견은 주변에 불이 번져 도망갈 곳이 없어지자 땅을 파고 새끼를 숨겨 모두 살려냈습니다. 유기견이 순간적으로 발휘한 기지에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스페인어로 negrita, 우리말로 옮기자면 검둥이라는 별명을 가진 개가 화제의 주인공인데요. 안전하게 구조된 검둥이가족의 사진부터 1장 보도록 할까요? 감동의 스토리가 벌어진 곳은 최근에 큰 산불이 난 칠레의 발파라이소라는 곳입니다. 불의 규모가 얼마나 컸던지 임야 500헥타르가 불에 탔다고 합니다. 가옥 2000채가 피해를 입었고 최소한 34명 사상자가 났습니다. 검둥이는 산불이 발생하기 1주일 전에 새끼를 낳.. 더보기 브라질 노숙인 "환상의 바다에서 살아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이름만 들어서 가슴이 설레는 브라질의 해변도시입니다. 리우데자네이루는 매년 2월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킵니다. 환상적인 화려함을 자랑하는 리우 카니발이 열리거든요. 2016년에는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올림픽이 열리죠! 2016년은 정말 리우의 해가 될 것 같네요. 오늘은 이런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멋진 노숙인 생활을 하고 있는 청년을 소개해드릴게요. 주인공은 해밀턴 쿤하 필호라는 30세 청년입니다. 세계 어느 도시를 가나 노숙인은 있기 마련인데요. 브라질의 특급 도시라는 리우데자네이루도 예외는 아니랍니다. 하지만 해필턴은 약간 특별합니다. 그는 아름다운 바다에 플로팅 하우스를 띄워 놓고 노숙인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노숙인이 아니라 해숙인이겠네요^^) 해밀턴이 플로.. 더보기 경매에 나온 프란치스코 교황 아이패드, 낙찰가는 얼마? 프란치스코 교황을 좋아하는 분들이 참 많으신데요. 가톨릭신자가 아니면서도 프란치스코 교황에 대해선 호감을 보이는 분이 많은 걸 보면 프란치스 교황에겐 사람을 끄는 힘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언제나 밝은 인자한 얼굴과 특권 의식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겸손한 태도가 프란치스코 교황이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이유가 아닌가 싶어요. 그런 프란치스코 교황이 사용하던 아이패드가 경매에 나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물론 프란치스코 교황이나 교황청이 직접 아이패드를 경매에 부치는 건 아닙니다. 사연을 알고 보니 프란치스코 교황은 자신이 사용하던 아이패드를 우루과이의 한 신부에게 선물로 줬다고 합니다. 감동(^^)의 선물을 받은 신부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아이패드를 다시 우루과이의 한 교육기관에 기증했습니다. 이 .. 더보기 육식 물고기 피라냐, 고깃덩어리에 달려드는데... 피라냐라고 들어보셨을 거에요. 피라냐는 날카로운 이빨을 가진 식인 육식 물고기입니다. 피라냐의 공격을 소재로 한 영화도 여러 편 제작되면서 피라냐는 그야말로 공포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피라냐는 공포를 자아내지만 덩치가 큰 고기는 아니랍니다. 보통 길이는 14~26cm 정도로 알려져 있는데요. 최고 40cm까지 자라는 피라냐도 있다고 해요. 최근에는 아르헨티나의 포사다스에서 꽤나 덩치가 큰 피라냐가 잡혀 화제가 됐습니다. 피라냐를 잡은 청년이 찍은 인증샷인데요. 잡힌 피라냐의 무게는 거의 1kg에 달했다고 합니다. 이 정도면 꽤나 덩치가 나가는 피라냐라고 하네요. 피라냐는 남미에 서식하는데요. 아르헨티나에서도 매년 여름이면 강가에서 피라냐의 공격을 받는 사건이 반복해서 발생하고 있어요. 하지만 특히 .. 더보기 이전 1 ··· 111 112 113 114 115 116 117 ··· 1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