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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뚝에 끼어 죽은 아르헨 빈집털이범 휴가철에 비어 있는 집을 노리는 도둑. 어느 나라에나 많겠죠? ​아르헨티나의 한 도둑이 빈 집을 털려다가 그만 답답한(?)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도둑은 산타 할아버지를 흉내를 냈습니다. 비어 있는 집에 굴뚝이 있었는데요. 굴뚝을 타고 내려가려다가 봉변을 당한 거에요. 굴뚝에 몸이 끼는 바람에 꼼짝하지 못하고 있다가 결국 숨이 끊어진 겁니다. 뒤늦게 발견은 됐는데 부검 결과 도둑은 발견된 날로부터 약 12일 전에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망하기 전까지 최소한 며칠 동안 굴뚝에 끼어 있었을 텐데... 상당히 괴로웠겠죠. 엉뚱한 곳으로 들어가려다 보니까 벌어진 일이지 뭡니까. 그러게 남의 집에 들어갈 때는 반드시 문으로! 물론 주인 허락 받고~ 기사입니다~ 20대 빈집털이범, 굴뚝에 끼어 사망 빈집을 털.. 더보기
운전 못하는 자동차강도, 교도소 골인~ 자동차강도가 필수적으로 익혀야 하는 기술이 있습니다. 무엇일까요? ㅎㅎㅎ​상상력 팍팍 돌리고 계신 분들 계시나요? 정답은 의뢰로 쉽습니다~ 바로 운전이에요. 운전을 할 줄 알아야 훔친 자동차를 몰고 도망갈 수 있잖아요~ 운전을 할 줄 몰라서 붙잡힌 강도가 있습니다. 전문가(?)답게 운전자를 제압하고 자동차를 빼앗긴 빼앗았는데 말이죠. 코스타리카의 수도가 어딘 줄 아세요? 산호세라는 도시죠. 사건은 바로 산호세에서 발생했습니다. 강도는 운전자가 타고 있는 트럭을 강탈했는데요. 제압한 운전자를 묶어서 짐칸에 실고는 트럭을 몰고 도망을 치려고 했는데 운전을 하지 못한 겁니다 ㅎㅎㅎ 끙끙대고 있는 그를 경찰이 목격하고 낌새가 이상해서 접근을 했다는데요. 알고 보니 이미 여러 건의 강도사건 때문에 수배가 된 용의.. 더보기
엄마 2명, 아빠 1명~ 조부모는 6명 태어난 아이에게 엄마가 두 명이라면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요? 게다가 당국도 엄마가 두 명이라는 걸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출생신고를 받아줬습니다. 그래서 아기에겐 법적으로 엄마가 두 명, 아빠가 1명입니다. 조부모를 따지면 수가 더 벌어지죠. 아기에겐 3명의 할머니와 3명의 할아버지가 있답니다.​점점 더 스토리가 이상하게 전개되죠? 브라질에서 최근에 태어난 아기의 이야기입니다. 이야기가 이렇게 되어버린 데는 두 명 엄마의 공(?)이 컸습니다. 엄마로 등록된 두 명 여자는 레즈비언입니다. 여자 커플이죠.​두 사람이 동거를 한 지도 이미 꽤 됐다고 하는데요. 동거를 하던 두 사람은 적적함을 느꼈는지 아기를 갖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남자가 없으니 아기를 갖기가 불가능했겠죠. 그래서 두 여자는 평소 친하게 지.. 더보기
국가대표 은퇴하려 한 메시가 마음 잡은 이유 세계 최고의 골잡이 리오넬 메시가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에서 은퇴하려 했던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2014브라질월드컵이 끝난 뒤 자신에게 쏟아진 비판이 너무 힘들었던 겁니다. 메시가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에서 은퇴한다는 소문은 브라질월드컵이 끝난 직후부터 돌기 시작했습니다. 아르헨티나가 우승을 놓친 게 메시의 부진 때문이었다는 지적이 아르헨티나 축구팬들 사이에서 나오면서였어요. 메시는 소문에 대해서 끝까지 입을 열지 않았지만 몇몇 측근들은 언론과 인터뷰를 하면서 "은퇴설은 절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까지 했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소문은 잠잠해졌었는데요. 메시가 진짜로 국가대표팀에서 은퇴하려고 마음을 먹었었다는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국제축구연맹 수석부회장을 맡고 있던 훌리오 그론도나 아르헨티.. 더보기
9살 암투병 볼리비아 어린이, 경찰 꿈 이루다 불치의 병과 싸우고 있는 어린이가 경찰이 되겠다는 꿈을 이뤘습니다.​감동적이기도 한 스토리의 무대는 남미의 볼리비아에요. 너무 어린 나이에 암에 걸려 투병생활을 하고 있는 9살 어린이가 경찰 경위로 임용되었습니다.​꿈을 이룬 어린이는 경찰 제복을 빼입고 부하경찰들의 축하인사를 받았는데요. 거수경례를 하면서 사열식(?)을 하는 모습이 의젓해 보입니다. 주인공의 사진부터 볼까요? 바로 이 어린이입니다.​ ​ 볼리비아의 어린이 릴베르 아라마요 키로가가 바로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어린이는 올해 9살인데요. 뼈종양이 발견돼 투병생활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린 나이에 항암치료를 받고 있으니 얼마나 힘들겠어요. 정말 안타까운 일이에요. 그런 아이에게는 꿈이 있었습니다. 바로 경찰이 되겠다는 꿈인데요. 경찰이 되고 .. 더보기
여자수영복 입은 차베스의 환생? 베네수엘라 대통령 우고 차베스를 기억하시나요? 군 출신으로 달변가였던 차베스는 2013년 암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차베스는 세상을 떠났지만 아직도 베네수엘라에서는 그 인기가 대단한데요. 그런 차베스가 다시 환생한 듯 착각할 만큼 비슷한 사람이 나타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진을 보면 차베스가 환생했다는 농담이 농담같이 들리지 않습니다. 얼굴이 정말 너무 비슷하기 때문인데요. 문제(?)는 쌍둥이처럼 차베스와 닮은 사람이 바로 여자라는 사실이에요. 사진 속 여자는 수영복을 입고 물놀이를 즐기고 있습니다. 사진과 기사부터 보실게요. 정말 비슷합니다. 저도 기사를 쓰면서 깜짝 놀랐습니다. 베네수엘라 전 대통령 차베스, 여자로 환생? 암으로 사망한 우고 차베스 전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여자로 환생한 것일까? 신.. 더보기
콜롬비아에서 발생한 연쇄실신, 여학생 300명 쓰러져 실신하는 사람을 본 적이 계신가요?​실신은 기절이라고도 하죠. ​영화나 드라마에서는 실신하는 장면이 종종 나오지만 실제로 보긴 쉽지 않은 일인 것 같은데요. 남미 콜롬비아에서 학생들이 줄줄이 실신을 하고 있습니다. ​콜롬비아의 한 지방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인데요. 프란시스코 베가라는 곳이 바로 의문의 실신사태가 꼬리를 물고 있는 곳입니다. 일단 사람들이 줄지어서 실신을 한다는 것 자체가 참 이해하기 힘든 미스테리인데요. 이상한 점은 이것뿐이 아닙니다. 실신하는 사람들이 모두 청소년기의 여학생들이라는 점도 실신사태(?)의 특징입니다. 올해 중반부터 시작된 사태가 지난달까지 이어지면서 그간 실신한 여학생이 무려 300명에 육박한다는데요. 특히 8월 말에는 불과 12일 동안 200여 명이 실신을 했다고 합니다.. 더보기
멕시코 물고기 떼죽음이 안타까운 이유 멕시코의 한 호수에서 떼죽음을 당한 물고기들. 재앙의 징조일까요, 자연스런 세대교체(?)일까요. 멕시코에서 지금 이런 논란이 한창이랍니다. 호수에서 발생한 물고기 떼죽음을 놓고 이런 주장이 교차하고 있는 겁니다. 원인을 알 수 없으니 아직은 미스테리입니다. 사진을 보면 정말 엄청나게 많은 물고기들이 죽었습니다. 물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많은 물고기들이 떼죽음을 당해 둥둥 떠있습니다. 사진을 보면 심각성을 알 수 있어요. 멕시코 할리스코 주의 카히티틀란이라는 호수에서 최근에 발생한 일인데요. 물고기들이 집단 폐사를 하는 바람에 당국과 어부들이 힘을 모아 죽은 물고기들을 수습하고 있습니다. 현장사진을 보면 건지는 게 아니라 아예 떠내는 수준이라고 해야겠네요. 약 1주일 만에 떼죽음을 당한 물고기가 50톤 이.. 더보기
핵이빨은 가라! 끔찍한 볼리비아 입술테러사건 남미에 보면 볼리비아라는 나라가 있습니다.​바로 볼리비아에서 끔찍하고도 황당한 입술테러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입술테러사건이라고 하면 무엇이 생각나시나요? 혹시라도 달콤한 키스테러를 연상하시면 안 됩니다.​이번에 일어난 사건은 훨씬 심각하고 끔찍하거든요. 월드컵에서 괜히 이빨 자랑을 하다가 경기출전도 못하고 비판을 한몸에 받았던 우루과이의 핵이빨 루이스 수아레스를 기억하시죠? 아마도 이번 사건의 범인은 핵이빨 수아레스로부터 영감을 얻었는지 모르겠어요. 하지만 결과만 보면 수아레스보다 확실히 한수 위인 것 같네요. 먼저 사진부터 보시겠습니다. 범인은 남자인데요. 시비 끝에 자신과 한때 함께 생활했던 옛 동거녀를 이빨로 공격했습니다. 여자가 공격을 당한 부위는 연약한 아랫입술이었는데요. 남자는 .. 더보기
뒤바뀐 시신 모시고 열린 아르헨티나 장례식 병원에서 신생아가 바뀌는 사건이 가끔 발생하곤 하는데요. 그럼 시신은 어떨까요?​혹시 시신이 바뀐 사건 보신 적 있나요? 정말 부패했거나 심하게 훼손된 경우가 아니라면 시신이 바뀔 가능성은 정말 희박하겠죠? 유족이 있고 얼굴을 알아보는 이상 정말 발생하기 힘들 거에요. ​그런데 병원에서 시신이 바뀐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유족들은 그 사실을 모른 채 빈소를 차리고 장례식을 치르고 안장까지 하려고 했다는데요. 정말 엉뚱한 장례식이 치러질 뻔했지 뭐에요.​병원은 "상조회사가 시신을 인계하면서 발생한 사건"이라고 했다는데요. 뭐 아무리 유족이 직접 참여하지 않았다고 해도 할 말이 없는 사건 같습니다. 병원은 담당자를 징계할 예정이라는데 얼마나 중대한 징계가 내려지는가 지켜볼 일이네요.​기사 보실게요.​ ​ 빈소.. 더보기